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 24(금) 오전 09:00시부터 구미시 도개파크 골프장에서 경북 도내 생활체육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8회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파크골프 동호인 축제 한마당인 이날 대회는, 경상북도 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파크골프협회가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 군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파크골프는 체력소모가 적고 관절염과 심폐기능에 탁월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건강 100세 시대의 국민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를 방문해 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 어르신들 모두가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대한체육의 새시대를 활짝 열어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구미 개최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통령 궐위에 따른 엄정한 국정상황을 감안하여 공직사회의 확고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4.12 시의원 보궐선거, 5. 9 대선 등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지난 3. 10일부터 구미시청 전 부서 및 산하기관에 대해 대통령선거 종료일까지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16명 4개 반을 투입하여 공직자 특별 감찰 중에 있다. 이번 특별 감찰은 산불비상근무, 해빙기 건설사업장 안전 관리 실태, AI·구제역 방역초소 근무현장 점검 등 현안 및 민생안정 대책 추진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선거기간 중 정당·선거 관련 정치행사 참여 행위, 특정후보 선거 유세장 방문, 주요 정책자료 등 정보 유출 행위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여부, 민원처리 지연, 업무회피 등 소극행정 사례 등 시민 불편 초래 사항을 중점 점검하고 적발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향응 수수, 공금횡령, 유용 등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행위와 음주운전·성폭력 등 빈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성칠 감사담당관은 “5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종료되는 날까지 특별감찰을 강력하게 실시해 공직자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4일 도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민생 · 실용 · 현장 속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문화재보수 공사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 확인은 9.12 경주지진으로 인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문화재 재난피해 방지와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2017년 문화재분야 국가안전 대진단’과 연계해 긴급히 이루어 졌다. 이날 방문점검한 수봉정은 기념물 제102호로 지정된 도문화재로 지난 9.12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어, 현재 안채, 대문체 등의 건물 지붕보수 복구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장 관계인으로부터 피해현황 및 공사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청취하고, 곧바로 보수공사 중인 건물을 둘러보면서 안전표지 설치, 안전보호구 착용 등 안전시공 · 관리 부분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현재 지진피해 복구현황은 피해건수가 67건으로 이중 완료된 현장이 18건, 공사중과 설계완료 등이 49건으로 상반기에 복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지진피해를 입은 문화재를 원형대로 복원해 보존․전승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특히, 안전사고 예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그 간의 문제점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실국별 유관기관·단체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유관기관‧단체의 도청 신도시 이전희망을 파악한 결과, 당초 유치목표인 130개 기관 중 107개 기관(82%)이 신도시 이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청과 도교육청을 비롯해 금융기관(농협, 대구은행, 도청새마을금고), 도청우체국 등 26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경북지방경찰청과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경북개발공사 등 5개 기관의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경북경찰청 315의경대, 예천농협하나로마트 등도 설계를 마치고 공사착공을 준비 중이다. 또한, 경북도는 기능별 유사기관·단체의 통합사옥 건립을 적극 추진해 지난해 경상북도보훈회관이 준공됐으며, 광복회·전몰군경유족회·월남전참전자회 등 보훈관련 10개 기관이 지난해 연말 입주를 완료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북북부보훈지청 등 4개 기관이 정부지방합동청사에 입주할 예정이며, 여성정책개발원과 여성단체협의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은 일·가정
경상북도는 24일 오전 10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북한의 서해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의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한‘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행정부지사, 도 및 안동시,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및 가족,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해수호 전사자 55명에 대한 헌화‧분향, 기념사, 호국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6‧25전쟁 정전협정 이후 지속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날이다. ※ 경북 도내 서해수호 전사자 - 제2연평해전 : 중사 서후원(의성) - 천안함 피격 : 상사 신선준(봉화), 병장 김선명(성주) 정부는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정부기념일인 ‘서해수호의 날’로 제정(「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개정, 16.3.22) 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이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며 자신의 미래를 아름답게 꿈꾸던 우리의 아들이며 이웃들이었기에 더욱 비통하며, 그러기에 우리는 슬퍼할 수만 없으며 잊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24일 독도를 일본영토에 포함시킨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것과 관련, 일본의 제국주의적 망령이 되살아났다고 비판하고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를 강력 규탄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은 독도를 자국 영토로 기술한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표함으로써 다시 한 번 역사를 왜곡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망언·망동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독도 영유권 주장을 더욱 노골화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겉으로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열어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속으로는 제국주의적 침략근성을 버리지 못한 채 청소년들에게까지 그릇된 역사관을 심어주고 있는 일본의 병적 사고에 대해 개탄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문명국가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적 진실을 교육시킬 의무가 있음에도 일본정부가 앞장서서 역사적 사실을 날조하고, 근거 없는 주장을 교과서에 명기하는 작금의 행태를 엄중하게 경고”했다. 이어 “일본은 대한민국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표기한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 진정으로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과 우호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3월 24일 경북교육연수원 인재관에서 교육감 및 관내 교(원)장과 이태식, 이홍희 경상북도의원 등 지역 대외 내빈 160여명이 모인 가운데 ‘yes 구미 교육! 2017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경상북도교육연수원과 구미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보고에 이어 경상북도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노승하 교육장은 업무 보고에서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인재육성’을 위해 학생이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교실, 교직원이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교단, 학부모가 만족하는 알찬 학교, 모두가 감동하는 교육으로 4대 교육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방안을 보고하였다. 또한 ‘감성과 인성을 키우기 위한 문화 예술 활동 활성화’와 ‘생각을 키우고 말문을 여는 토론·토론 문화 정착’을 특색교육으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교육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은 “학생들의 특기 신장과 인성교육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좀 더 활성화 시키고, 학생활동중심 수업의 정착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며 사교육비를 경감 시키고,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학교생활에 만족
일본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일본은 정녕 동아시아 평화의 길을 외면하려는가? 일본은 정녕 앞선 세대의 불행했던 과거를 미래세대에게도 지우려는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근거없는 주장을 담은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지난 2월 초· 중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 초안 공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다시 과거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일본 고유의 영토, 한국의 불법점거’및‘1905년 일본영토 편입’등 부당한 주장을 정당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과서를 검정 통과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일본은 아직 역사관과 판단능력이 미숙한 학생들에게 과거 침략의 역사를 합리화하여 동북아 평화를 짓밟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일본 정부의 노골적인 영토야욕의 표출은 과거 식민국의 독립을 부정하는 반역사적 도발행위로서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동북아 안보정세에 역행하고 한· 일 양국간의 미래지향적인 관계정상화를 저해하는 행위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태백시는 오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신고 시 참고할 수 있는 안내책자를 자체 제작하여 관내 법인사업장과 세무사 등 430개소에 발송했다. 이번 안내책자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시 제출서류 및 특별징수세액(기납부세액)안분방법, 올해부터 달라진 주요내용, 신고·납부 시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특히 올해 신고 시부터 안분신고 서류가 간소화 되어「안분신고서」는「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통합하고, 안분대상 법인만「안분명세서」를 제출토록 했다. 다만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나머지 사업장은 무신고 가산세 20%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법 일부개정으로 올해 신고 시 달라지는 점이 있어 신고·납부에 혼선이 있을 수 있으니 안내책자를 사전에 잘 숙지해 기한 내 정확한 신고와 납부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는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태백시청 세무조사팀(550-2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공직자의 직무태만과 무사안일 등 위법· 부당한 행정 행위의 재발 방지 등을 위해 관내 8개 동 주민센터에 대한 자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감사는 사후 처벌위주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적 차원의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거나 미흡한 행정서비스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개선할 계획이다. 감사 범위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2년간 추진한 회계(계약 및 공사), 사회복지, 민원, 환경 등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자체 종합감사를 통해 경미한 사항 또는 즉시 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조치하고, 중대한 하자 등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똑같은 문제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조직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수감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방안을 발굴하고 창의적 업무추진 과오는 과감히 면책경감 하는 따뜻한 감사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엄격한 공직기강 확립 등으로 시민들에게 좀 더 편리한 행정기관의 이미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3. 22일 오후 6시 30분에 구미시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예스구미 세계 7대륙 원정대』가 세계 최고봉인 아시아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유복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연맹 회장을 비롯한 도· 시의원, 기관단체장, 도내 시· 군 산악연맹회장 및 산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이번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전하는 자랑스러운 구미 원정대의 원정단장으로는 김영호 구미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해 추진위원장 김연덕, 원정대장 최청돈, 등반대장 장헌무, 장비촬영기록 임정근, 식량회계 강경숙 등 6명이다. 특히, 이번 등정은 2015년 에베레스트 원정대가 세계 최고봉 등정의 도전을 하였으나 예상치 않은 네팔의 지진으로 전쟁터 같은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지만 끝없는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오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70여 일간의 일정으로 극지법 등반방식으로 정상을 재정복할 계획이다. 김영호 원정단장은 “원정대는 물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덕) 등 이번 아시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등정에 만반의 채비를 하였으며 원정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는 지난 3.22(수) 18:00 구미시새마을회 강당에서 교통봉사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임시총회 및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7대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대장 선출 및 임원을 선임하였으며, 남다른 리더십으로 새마을교통봉사대를 이끌어온 이상조 이임 대장 감사패 전달에 이어 대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이임한 이상조 대장은 “대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으로 경상북도 최우수 지대로 함께 발전할 수 있었음을 깊이 감사드린다.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교통봉사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한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취임한 제7대 정동원 신임 대장은 “구미시민의 안전지킴이로써 불법 없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새 마음, 새 뜻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자”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취임식에 참석한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지난 6년간 잘 이끌어오신 이상조 이임 대장님을 비롯한 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 취임하신 정동원 대장님을 필두로 새롭게 거듭나는 새마을교통봉사대의 발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