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이 3월 31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교육 선도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직접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칠곡군은 학점은행제, 칠곡평생학습대학 운영 등 평생학습의 확대와 체계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칠곡군은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평생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주민의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2013년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되어 인문학마을만들기 사업을 시작하여 칠곡군 인문학브랜드를 공고히 하고 있다. 칠곡군의 평생교육사업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에서 나아가, 마을로 찾아가는 현장교육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왔다. 평생교육 바탕위에 이루어진 인문학마을은 칠곡군 내부에서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 사업이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의 인문학 사업이 사랑받는 것은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한 뜻으로 노력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는 4월 5일(목)까지 「2017년 경북 동남아 LED특화 무역사절단」참가업체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하여 2017년 5월 21일(일)에서 5월 30일(화)까지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미얀마(양곤), 라오스(비엔티안)를 방문하여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참여 업체는 현지 무역관의 시장성 평가 의견을 반영하여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 지원과 더불어 왕복항공료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LED 업종특화 사절단으로 운영되며, 최근 전력 인프라 확장을 꾀하는 신흥 동남아 시장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양곤)의 경우 최근 5년간 LED 수입시장 규모가 3배로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만큼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 참가신청 방법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회원 가입 및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사업자 등록증 사본과 품목 카탈로그를 이메일(151214P@sbc.or.kr)로 송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30일(목) 10:30부터 구미시재난안전 상황실에서『2017년 1/4분기 중점관리 대상자원 확인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안전재난과 주관으로 시 담당부서, 관련 군부대, 중점지정업체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중점관리대상 지정 자원의 지정사항을 확인하고 군·관·중점관리 업체가 본 업무에 대해 상호토론 후 현장을 방문하여 지정자원을 확인하였다. 『중점관리 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매년 분기별 실시하여 비상사태 시 동원자원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 동원 준비태세 유지와 민·관·군의 유기적 협조를 통한 동원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있다.
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 금오산 꽃길 축제가 올해는 3. 31(금)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행사를 주관하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나현)회원들의 손길이 축제 준비로 밤낮없이 분주하다. 선주원남 금오산 꽃길축제는 남·여새마을지도자의 땀과 열정으로 26회를 거듭하며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구미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먹거리 행사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연인원 150,000여명이 금오산로의 벚꽃 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의 청계천이라 불리는 금오산 물순환 하천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하얀 벚꽃이 어우러진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지역공연단체와 초청가수들의 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금오지 호수의 아름다움과 봄꽃이 어우러진 올레길을 나들이 할 수 있는 구미만의 최고 벚꽃축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꽃씨나눠주기, 다육아트체험 등을 운영하여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선주원남동에서는 축제를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환경을 정비 하였고, 고사한 벚나무 보식은 물론, 완벽한 축제 채비를 갖추고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교육장에서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 굴삭기(1톤) 정비방법 및 사용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당초 계획인원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석하여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는데 그동안 건설기계면허가 없어 굴삭기 임대가 불가능하였던 농업인도 이번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소형굴삭기(1톤)를 임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귀농인반, 관리기반, 전문기계반 등의 농기계 안전이용 교육을 편성하여 농업인의 선호하는 기종과 신규 임대농기계에 대해 실습 위주로 교육할 계획이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정인숙 소장은 “농촌고령화와 부녀화에 대응한 여성친화형 농기계와 주산작목 위주의 농기계 보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실수요자 중심의 농기계교육과 영농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3. 29(수) 15:30 중앙도서관 3강의실에서 『구미시 독서문화진흥위원회』회의를 개최하여, 제11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으로 구본권의 <로봇시대, 인간의 일>을 선정하였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2007년부터 구미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전 시민이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이다. 앞서 지난 3월 3일 「구미시 독서문화진흥위원회」 1차 회의에서 위원들의 심층 토론을 거쳐 5권의 후보 도서가 선정되었으며, 지난 3월13일부터 3월22일까지 열흘간 시민 여론조사를 거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2차 회의에서 <로봇시대, 인간의 일>이 올해의 책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로봇시대, 인간의 일>은 인공지능, 로봇으로 둘러싸인 시대에 사는 우리가 마주하고 염두해야할 상황을 10가지의 주제로 풀어낸 책으로, 윤리학, 문화사, 사회학, 경제학, 인문학, 심리학, 과학, 인류학, 철학, 문법에 이르기까지 언뜻 보면 로봇이나 인공지능과는 동떨어진 주제이지만 작가 특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3월 30일 오전 10시 40분 경상북도 새천년의 도읍지이며 도민의 대의기관인 경상북도의회에서 현판 [여민관(與民館)]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응규의장을 비롯한 60명의 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작 경과보고, 기념촬영, 현판제막 퍼포먼스 순으로 간략하고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여민관(與民館)이라는 명칭은 「도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同樂하겠다는 기조로 도민들과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도의회가 되고자 맹자의“與民同樂”(여민동락)에서 유래되었다. 김응규 경상북도의장은 “경북도의회 안동·예천시대를 맞아 그에 걸맞게 여민관(與民館)이라는 명칭을 정식으로 부여함으로써 보다 도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회,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현판 제막식의 의미를 부여했다.
경상북도의회는 3월 30일(목) 제29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구시와의 현안사항을 해결 하고 공동발전을 위한 경북 · 대구 상생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경북 · 대구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에는 구미출신 이태식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경주출신 이진락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박영서(문경), 윤성규(경산), 이수경(성주), 최태림(의성), 한혜련(영천) 의원이 각각 특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북 · 대구상생발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은 구성일로부터 제10대 의회 후반기가 끝나는 2018년 6월 30일까지 이다. 새로 선임된 이태식 위원장(구미)은 “경북과 대구는 원래 한 뿌리이자, 하나의 경제권으로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간 소통 및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며,“특히,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 대구도시철도 경산 연장, 도농 상생교류 협력사업 추진, 국책사업 유치 및 공동추진 등 주요 현안사항을 조율하고 공동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젝트와 정책개발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구성된 상생특위가 경북․대구의 상생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는 2017년도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2일(수) 밝혔다.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은 고부가가치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관련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산자부가 지원하고 중진공이 전담기관으로 수행하고 있다. 금년도부터는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한 기업의 매출성과 확대를 위해 기술개발 지원 위주에서 기술사업화 분야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정부보조금 형태로 지원하는 ‘기술개발’ 사업은 자전거 분야 2년간 최대 3억원, 해양레저장비 분야는 3년간 최대 8억원까지 지원한다. R&D성공 후 사업화 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 진단을 통한 사업화 기획, 사업화 지원 및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는 ‘기술사업화’ 사업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모두 연간 최대 4,9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 및 마감(기술개발 4월 18일(화), 기술사업화 4월 7일(금))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상담 111건 1,892만 달러(227억원), 계약예상액 803만 달러(96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백선기 칠곡군수를 단장으로 대양산업(주) 등 9개 기업체가 참가해 바이어와 수출상담, 시장조사 및 현지공장 방문 등 수출시장을 개척했다. 특히 백선기 칠곡군수가 단장으로 직접 시장개척에 나서 현지 바이어에게 참가 기업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 상담은 현지에 교통체증이 심해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 위주로 이루어 졌다. 농산물포장용 포대 생산업체인 ㈜대동기업은 87만 달러의 계약이 예상되고 부직포기계 생산업체인 부광테크(대표 이종학)는 베트남에서만 83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하는 등 칠곡군 관내 업체의 동남아 시장 진출 전망을 매우 밝게 했다. 기업의 제품 홍보뿐만 아니라 KOTRA 무역관, 상공회의소, 한인회의 방문을 통해 칠곡군 관광산업과 농· 특산물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또 백 군수는 베트남 북동부에 있는 도시 박장성의 도지사를 만나는 등 외교관의 역할도 함께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
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3월 30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강동훈 구미세무서장, 노승하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권태휴 구미세관장,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44회 상공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류한규 회장·남유진 시장·백승주 국회의원·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구미하이테크밸리 분양안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기업지원시책 설명,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한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44회 상공의 날 수상자들에게 축하메세지를 전하며, 구미 경제가 어렵지만 차세대 먹거리로 OLED, 탄소소재, 태양광, 자동차부품, 전자의료기기 등에 대한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나름대로 대처를 잘 하고 있지만 아쉬운 점은 구미산단의 신성장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5단지 분양이 지연되고 있어 구미시, 수자원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는 30일 구미시종합비지니스센터에서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1개 기관 교육훈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은 사업주가 소속근로자, 채용근로자, 구직자등의 직업능력향상을 위하여 직업훈련을 실시한 경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주훈련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누구나 쉽고 간단히 사업에 참여할수 있도록 제도 및 업무개선에 대한 내용과 다양한 사업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용 지사장은 우리지역에 많은 사업장에서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 시키고, 공단에서는 민원처리 업무경감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의 사업주로서 재직근로자, 채용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자체훈련시설을 이용하거나 훈련기관에 위탁하여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