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가 주관한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2017. 5. 25(목) 11:00 박정희체육관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읍면동 새마을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현장의 최일선에서 아낌없는 봉사를 해오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추진과, 새마을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새마을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대상자로 경상북도지사상 형곡2동새마을지도자 금장락, 구미시장상 선산읍부녀회 권유정 외 9명, 새마을중앙회장상 선주원남동새마을지도자 김국태 외 1명, 경상북도새마을회장상 공단2동새마을지도자 이상혁 외 2명, 구미시새마을회장상 고아읍부녀회 류기숙 외 15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새마을 가족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힘과 열정을 모아 미래로 도약하는 새마을운동을 확산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5월부터 오는 8월초까지 2주 간격으로 6차례에 걸쳐 반복적인 지상연막방제에 나선다.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선산, 무을, 해평, 상모동 등의 500㏊ 산림에 새벽 5시 30분부터 정오까지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지상연막방제“ 를 실시한다. 지상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지와 소나무림 군락지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매개충 서식밀도를 낮추기 위하여 시행한다. 지상방제는 연막방제기를 사용하여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고 약제 침투 효과가 높아 매개충 방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지상연막방제 시행에 앞서 현수막, 관계자 문자발송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연기 발생에 따른 산불오인 신고 예방을 위하여 119 소방서등 유관기관과 사전협의, 읍면동을 통해 양봉·축산농가 등 지역주민에게 마을방송으로 약제 살포 내용을 사전에 알리도록 하는 등 민원발생 및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한석 산림과장은 “소나무숲 보호와 재선충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5월 24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여성단체회원 및 읍면동 여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여성, 행복한 가족, 양성평등 희망구미”를 주제로 2017 구미 여성 한마음 큰 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시립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내빈들의 투호 시연에 이어 26개 여성단체 및 27개 읍면동별로 행복만땅 발등투호, 이판사판 뒤집기, 한마음 짝줄넘기 등 민속경기가 행사장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경기를 마친 후에는 축하공연, 강강수월래 등 화합한마당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흥을 돋웠다. 참석자들은 남녀가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자랑하고 여성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재숙)는 지난 4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 200만원을 구미시장학금으로 기탁하여 의미를 더했다. 본 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여성한마음 큰잔치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여성들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여성과 가족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재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단오절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는 지난 5월 23일, 울릉군에서 시군의회 의장 23명과 최수일 울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255차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주 산불 성금 지원 등 전국시도대표회의 결과 보고와 전반기 협의회장을 역임한 이철우 울릉군의회 의원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하였으며, 김익수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월례회를 주관한 정성환 울릉군 의회 의장의 환영사, 최수일 울릉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국가정책사업으로 건립한 시설에 대한 지자체 운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국비 지원입법 청원문과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일본의 교과서 왜곡을 통한 독도침탈 야욕 규탄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김익수 회장은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준비 철저와 시군의회 의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으며 "독도를 방문하면서 독도는 역사적 고증자료로 보나, 실효적으로도 명명백백한 우리의 고유영토였고 앞으로도 그렇다"며 "독도에서 경북의장협의회의 독도수호 의지를 천명하고 힘찬 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주(강원도내)하고 올해 자녀를 출산한 모든 산모(4개월 이상 유산 포함)를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산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출산과 산후 산후풍 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지자체 차원의 추가 지원의 필요성이 있어「강원도 출산·양육지원조례안(‘16.12.30)」에 의거 추진된다. 지원내용은 산모가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발생한 환자부담 총액을 대상으로 출생 순위별로 차등 지급한다. 지급되는 산모의 의료비는첫째 출산시 15만원, 둘째 20만원, 셋째 이상 30만원이며 첫 번째 출산이면서 쌍태아의 경우는 최대 3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항목은 진찰료, 투약 및 조제료, 주사료,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 한약제 비용 등으로 산후회복 외 미용 및 산후조리원비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6월 시행으로 출생일로부터 9개월 이내로 가능하고, 절차는 대상자 의료비 사용 후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담당자가 지원 자격확인 및 결정통보를 통해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 대상자의계좌에 입금하게 된다. 제출서류는 ①신청서(보건소) ②증빙서류(의료기관 발급 진료비 내역서 및 약국발급 약제비 내
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지난 2017. 5. 23(화) 18:30,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전반의 중점추진사항에 대한 업무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샵은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확대간부 회의시 시정전반에 대한 중점 주요추진 내용을 직원들에게 주지시킨 후, 퇴직한 선배 공무원의 재능기부로 현장의 생생한 행정 노하우와 지혜를 배우는 특강 순으로 이루어 졌다. 지난달 박상우 선배공무원에 이어, 이번달 강사는 유영명 선배공무원으로 1975년 공직에 몸담아 오시면서 형곡1동장, 도량동장, 총무과장, 문화공보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세무과장, 의회사무국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정책기획실장, 안전행정국장 등 주요 요직부서에서 근무하셨으며, 40여년 동안 공직에 몸담았던 관록과 경륜을 바탕으로 한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지역발전의 시너지로 창출할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일선체험담”으로 공직생활의 꿀팁을 후배공무원에게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선배 간부공무원들의 풍부한 행정 노하우와 지혜를 배우고 소통하는 동정전개로, 공직자로서의 다양한 행정경험 연찬으로 행정시행착오를 사전예방 또는 최소화함으로써,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고충민원과 애로를 상담해주는 제도이며 이번 행사는 구미 외 인접지역(김천시, 상주시, 칠곡군)의 주민도 참여 가능하다. 상담분야는 행정, 법률(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구제, 지적분쟁, 노동관계 등 14개 분야로 각 분야의 전문조사관, 법률전문가들이 개별상담을 통해 고충을 해소해 줄 예정이며 상담장 내 무료 한의진료소도 운영된다. 금번 이동신문고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6. 2(금)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감사담당관실에 접수(팩스,이메일)를 통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방문을 통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14년에도 이동신문고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바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감사담당관실(054-480-60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의 각고의 노력으로 전국 최초의 승마길인 낙동강 승마길을 준공하였다. 낙동강 승마길은 구미시승마장에서 낙동강 우안 제방을 따라 구미보까지 총연장을 17.9km이다. 이 길은 2013년 입안과 기본계획용역을 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되었고, 2014년 실시설계를 거쳐 2016년 12월 15일 준공까지 총 4년이 걸렸다. 승마길 공사와 아울러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 종합마술 대표팀 선수로 단체 금메달리스트인 한국마사회 전재식 감독의 자문을 받아 구미시승마장 일원에 종합마술의 하나로 일정구간을 자연 상태에서 웅덩이, 나무, 건초더미 등 자연적 지형지물이나 자연스런 장애물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조성된 연장 4km의 국내유일의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 경기장은 대한승마협회, 한국마사회 등 관련기관과 협약식을 체결하여 국가대표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미시승마장은 낙동강 승마길과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으로 국내 유일하게 종합마술대회를 치를 수 있는 승마장으로 발전했으며, 각종 승마대회가 유치되면 구미시승마장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구미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림병해충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난 5월 22일 구미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작업유형별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였다. 특히 여름철은 폭염으로 인한 열사·일사병, 벌·야생진드기·뱀 및 독충등 각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 되는 시기로 안전교육을 통한 사고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사업종사자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우리의 산림을 안전한 녹색일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24일 오후2시 구미소방서에서 구미역까지 소방차량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7대, 구미경찰서 순찰차 1대, 한국전력 구미지사차량 1대, 영남에너지서비스 구미지사차량 1대, 총 10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또한 일반인 3명이 소방차량에 동승해 소방차 길 터주기가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름길임을 인식시켰다. 소방서 관계자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비롯해 수상자 가족과 회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영예의 대상은, ▲ 근로자부문에서 경주 소재 영신정공주식회사 장복이(56세) 노조위원장, ▲ 사용자부문에서 상주 소재 주식회사 올품 변부홍(65세)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금상·은상·동상 등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장복이 노조위원장은 7차례의 임단협 무교섭 타결과 고용안정 노사협약 등 노사관계 안정화에 기여한 점과 독거노인 집수리, 장애인봉사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도급사 직원의 과감한 정규직 채용과 성과중심의 임금체계 도입 등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산업평화대상’은 1997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가 20회째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선진 노사문화 구축과 산업평화 정착, 일자리창출에 공로가 큰 근로자와 사용자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지역의 산업경제 주역으로 인정받는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으
“청년 일자리와 농촌 공동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다리하나 도로하나 덜 놓더라도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우선 투입해야 한다. 지사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설치하고, 매일 아침 직접 챙기겠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4일 오전 간부들을 긴급 소집하고, 도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해 줄 것을 강력 주문했다. 김 지사의 일자리 강조는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지만, 이번 지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도는 도정 전 분야에 걸쳐 일자리 추진체계를 재점검하고, 가용 가능한 재원을 일자리 창출에 쏟아 붓는다는 방침이다. 우선, 도와 시군, 유관기관 등의 일자리 조직 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을 실시해 도를 중심으로 한 유기적인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특히, 도에 청년 일자리 총괄 정책관을 신설하고 일정 규모이상의 시·군에 전담조직을 설치할 계획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포커스를 맞춘 1,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예산 편성도 계획 중이다. 도는 필요하다면, 대규모 SOC 사업들과 국비 매칭사업들에 대한 조정도 검토해 가용 가능한 재원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각 분야별 일자리 프로젝트들도 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