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지난 6월27일부터 29일까지 경북도내 기업인 등 27명의 경제교류단(단장 이묵 부시장)을 파견하여,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 무역보복 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중국 수출길을 뚫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중국시장 훈풍 기대, 구미-이우 지속적인 교류협력 약속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8일 중국 이우시 상성호텔에서 이우시 및 국제상무성 관계자, 월드옥타 이우지회, 이우한상회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구미-이우 경제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제교류회에 이우시 기업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하여 양 도시의 경제협력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상생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구미시와 이우시는 지난해 우호교류협약서 체결 이후 지속되어 온 국제교류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의지를 확인했다. 이묵 단장은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세계 최대의 소상품시장이자 국제네트워크가 잘 형성된 무역상업 도시인 이우시는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기회의 땅이며, 이를 위해 경상북도상품전시관 입점기업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양국 지방정부 차원의 경제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6년 7월 전국 최초로 기업사랑본부를 설립한 도시로, 올해 7월은 이달의 기업 100번째 회사기를 시청사에 게양하는 행사를 가지는 한편, 기업의 기를 살리기 위한 최고 기업인·근로자 선정, 기업사랑도우미제, 중소기업 기술닥터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 올해 7월, 이달의 기업 100번째 회사기 시청사 게양 구미 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2009년 4월 LG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매월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 중 매출액, 시설투자, 고용안정 등을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 회사기를 시청사에 게양해오고 있다. 올해 7월은 민선6기 3주년, 이달의 기업 시책추진 100회를 맞이하는 뜻 깊은 달로 100번째 기업에 ㈜티에스피를 선정하였으며, 이달의 기업에는 중소기업자금, 무역사절단 등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 최고 기업인·근로자 선정, 기업 자긍심 UP 매년 근로자와 기업인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
금오공과대학교는 30일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Media Lab)의 존 클리핑거 교수를 초청해 명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BK21+스마트IoT창의인재사업단(단장 신수용)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블록체인과 ICO(AI and Blockchain/coin ICO)’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강연에서 존 클리핑거 교수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와 최근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트코인(bitcoin)등 가상화폐 기술에 대해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금오공대 전공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여해 강의를 듣고 토론을 이어갔다. 존 클리핑거 교수는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 되면서 일자리 감소 등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결국 기술혁명의 지향점은 인간”이라며, “블록체인 및 ICO 등과 같은 신기술들이 새로운 경제체계를 만들고 이끌더라도 이 역시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에 참석한 안재광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책임 연구원은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데이터의 투명한 관리가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지난 2012년 개관이래 상반기 체험객 최대 실적을 달성으로 태백의 핫플레이스로 우뚝섰다. 시는 작년 동기(30,578명) 대비 45% 증가한 44,400여 명으로 이는 2012년 개관 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으로 1월(58%), 2월(44%), 3월(7%), 4월(56%), 5월(57%), 6월(22%)로 3월을 제외하고 매월 최대 체험객수를 돌파했다. 이는 올 초 태백산 눈축제를 시작으로 새봄맞이, 관광주간 및 어린이날, 365 보물탐험대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9D-VR 체험장비의 국내 최초 도입, 위기탈출 체험관 오픈을 통해 신규 체험 시설 확충 등으로 내실을 기한 것이 체험객들로 부터 만족도를 증가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각종 이벤트와 온라인 홍보로 단체 대비 개별관광객(FIT)이 56%로 체류형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높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키즈랜드 할인 이벤트 미실시한 기간 85건 대비 이벤트기간 1,700건으로 대폭 상승했으며, BIG-1, BIG-2 등 저렴한 요금체계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향후 합리적인 요금체계 운영 변경 지표로 활용할 예정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 29(목)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오 종합사회복지관 나눔관에서 구미시의원 박세진, 김재상 의원 등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와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명사 나눔릴레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명사 나눔릴레이’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10주년이 되는 해인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 지도층 1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어르신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게 되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도량‧선주원남동 시의원(박세진, 김재상)은 지역구인 금오종합복지관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해 왔으며, 무료급식실태 및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자 배식봉사를 하게 되었고, 의원들은 어르신들의 식사를 정성스레 담아드리고, 자리마다 찾아가 일일이 손을 잡으며, 무병장수와 가정의 평안을 기원한다는 인사를 전하는 등 현장 대민활동을 펼쳤다. 함께 참여한 백인엽 주민복지과장은 “봉사와 참여의 문화확산을 위한 명사 나눔 릴레이를 보다 더 자발적인 참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9일 스리랑카 국회의원 일행이 새마을운동 보급을 위한 협력 논의를 위해 우병윤 경제부지사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도를 찾은 카나카 다사라사 헤라스 스리랑카 국회의원은, 현재 경북에서 보급중인 새마을시범마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리랑카 지역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우병윤 경제부지사는 “스리랑카 정부의 빈곤퇴치 정책으로 새마을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높은 관심은, 양 지역은 물론 국가 간 협력강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경북도는 스리랑카의 빈곤 퇴치와 주민 의식함양을 위해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발전 성공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상호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지난 4월 스리랑카 사바라가무와 주지사 일행의 새마을세계화사업 전수확대요청에 이어, 스리랑카의 고위 관계자의 사업지속 요청을 받고 있다. 이는 현지 새마을교육사업과 새마을시범마을의 소득증대로 주민들의 주인의식이 강화되고 주민들의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화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현지 정부와 공동으로 사업비를 투자해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을
경상북도는 29일(목)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우병윤 경제부지사, 류목기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 회장, 수도권 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 11개 시· 군의 차별화된 32개 권역별 전략산업 프로젝트를 발표해 수도권 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냄으로써 신규 고용창출과 산업구조 다변화라는 도정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직접 발표자로 나선 시· 군 투자유치 담당과장들은 저렴한 분양가격, 입체적 교통망과 대학연구소, R&D 인프라를 활용한 풍부한 노동력과 연구인력 등 차별화된 경북의 투자환경을 소개했으며, 맞춤형 행정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함으로써 이번 기회에 지방이전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려는 수도권 기업 CEO들에게 깊은 관심과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발표한 주요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 포항 부품소재, 구미 탄소, 경산 코스메틱 등 핵심전략산업, ▲ 안동 바이오백신, 영주 베어링클러스터, 문경 일반산업단지 등 한반도 허리경제권 중심지역, ▲ 영천 메카트로닉스, 경산 IT융합 등 4차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청색기술산업, ▲ 포항 운하개발, 안동 문화단지,
경상북도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2017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주제전시관, 특별관, 시군관, 농식품기업관으로 구성하고 심포지엄, MD상담회, TV홈쇼핑, 타임세일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열린다. 이번 농식품산업대전은‘경북 농식품산업! 일자리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가공과 수출을 통해 고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청년 창농과 6차산업화로 활력을 찾고 있는 경북농식품산업을 도시민에게 홍보하고 식품기업의 판매· 수출 시장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제전시관에는 경북농식품 수출 확대와 할랄인증식품을 소개하고, ▲ 오는 11월 호찌민에서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계기로 베트남을 교두보로 6억명의 거대 아세안 시장개척에 주력하기 위한 수출농식품관, ▲ 가족관계 변화에 따른 혼밥· 혼술 등 식품 트렌드 변화를 볼 수 있는 농식품트랜드관을 운영한다. 또한, ▲ 쌀이 밥 뿐만 아니라 여러 가공식품으로 변신할 수 있는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쌀가공식품관, ▲ 도내 전통식품명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알리는 명인 전통식품관 등으로 구성해 관람객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별관에는 가공, 체험· 관광 등과 연계해 농업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7. 6. 29(목) 보훈회관 3층 강당에서 이인우 상이군경회 경상북도지부장, 구미시 보훈단체장, 상이군경회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이군경회 구미시지회 발전과 회원들의 복리증진 및 명예선양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상이군경회 경상북도지부장을 통해 전달 받았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청사이전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덕배)는 농업기술원이전 지역으로 ‘상주시 사벌면’을 확정했다고 29일(목) 공식 발표했다. 이전대상지로 최종 결정된 상주시는 평가항목 중 농업· 시험재배 적합성, 인력수급성, 연계성· 형평성, 경제성· 개발용이성 모든 항목에서 상위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 이전지 확정으로 41만 경북 농업인의 숙원을 해결하는 한편, 현장의 다양한 농업· 농촌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는 대응력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미래 100년 경북농업을 선도할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전되는 농업기술원은 농업 6차 산업 가속화, 신기술개발 및 실용화, IoT 접목한 미래농업 개척 등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등 향후 100년간 경북농업이 먹고 살거리를 준비하는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업기술원은 부지 100만㎡(약 30만평), 이전비용은 3천억 원 규모로청사, 시험․연구용 포장, 농업인 교육시설, 도시민 체험시설, 대학· 기업 간 협력연구 공간 등을 포함하게 되며, 2019년에 착공해 2021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그 동안 농업기술원은 1908년 권업모범장 대구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 29(목) 15시 30분 공단동 소재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사업장(대표 남정호)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성품 2,0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이번 기탁식은 영남에너지서비스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어르신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였다. - 취약계층에 쌀(10kg) 150포, 생필품 150박스, 열무김치(3.6kg) 150박스 지원 - 독거어르신댁에 노후가스레인지 10대교체와 가스보일러 2세대 교체 -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가스건조기(10kg) 설치 -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어르신 50세대에 타이머콕 설치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남정호)는 기업은 사회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철학으로 ‘행복나눔’이라는 사회공헌목표아래 세상을 따뜻하게! 사랑을 행복하게! 하는 나눔실천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가스안전검침원을 통해 어려운 세대를 수시로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복지사각지대 생필품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및 연탄지원과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및 타이머콕 설치로 안전시설 개선에 앞장서는 등 에너지 소외계층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서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
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6월 29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권태휴 구미세관장, 이진우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류한규 회장·남유진 시장·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2017년 기업지원 사업 설명,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한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5공단 분양과 교통인프라 확충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하며, 기업은 끝없는 도전만이 살길임을 명심하고 그 일환으로 오늘 조찬회 시간을 통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고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시 공단동 184(舊금성사) 오수관로 확충 ②대구권 광역철도 조속 개통 ③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구미지사 설치 ④엘지전자 A3공장 네거리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 ⑤구미 1공단로6길 일대 신호등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