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9월 5일(수) 오후 2시 황지청소년장학센터에서 ‘평생학습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평생교육사협회의 한성근 사무국장이 진행하는 이날 포럼은 주제발표와 사례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임경수 교수가 평생학습도시의 의미와 학습도시 지정이 시민에게 미치는 효과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영월군 안현지 평생교육사가 사례발표자로 나선다. 사례발표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추진 사업 및 기관 간 네트워크 방법, 지역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 사례 등이 소개된다. 주제발표와 사례발표가 모두 끝나면 발표자와 참여자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평생교육기관 관계자와 프로그램 담당자, 강사 등과 함께 하는 이번 포럼은 태백시의 평생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과 공감대 형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 아시아대학 축구대회가 오는 9월 5일(수)부터 12일(수)까지 8일간 태백종합경기장과 고원4구장에서 펼쳐진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올해 2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과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2015년부터 4년 연속 아시아대학축구대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아시아대학축구연맹(AUFF)과 한국대학축구연맹(KUFC)이 주최하고 아시아대학축구연맹, 한국대학축구연맹, 태백시축구협회, 태백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일본, 말레이시아, 남아공 등 7개국 10개 팀에서 400여명이 참가한다. 개막 첫날인 9월 5일(수) 오전 10시 태백종합경기장에서는 일본A팀과 대한민국 B팀의 개막경기가 펼쳐진다. 이후 2개 조별 리그전이 매일 4경기 씩 고원4구장과 종합경기장에서 격일로 치러지며,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수) 12시부터는 1~4위 순위 결정전이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순위 결정전은 KBSN을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 8월 27일(화) 호남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제49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열기가 채 식기 전에 다시 막을 올리는 2018 아시아대학축구대회에 많은 축구 팬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8월 27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및 가족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공무원 임용식은 기존의 인사신고와는 달리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에 들어서는 첫 순간을 보다 뜻 깊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임용식에서는 인사발령통지서(임용장)를 신규 임용자의 부모 또는 가족에게 수여하였으며, 신규 임용자에게는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가 담긴 목민심서 관련 도서를 전달했다. 가족은 기쁨과 감격을 누리고, 신규 임용자는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전함과 동시에 올바른 공직자로서의 길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류태호 시장은 “태백시는 새롭게 성장‧도약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오늘 임용식도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로 마련되었다”고 밝히며, “신규 공직자들도 오늘의 이 자리를 기억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해 활약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 임용식’이 신규 공무원과 가족들로부
태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신애)는 오는 9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결혼이민여성 취업인턴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태백시에서 수탁 받아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6명으로‘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여성에게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단순 노동인력의 사회구성원이 아닌 전문적 지식과 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장예절 교육, Hwp, Excel, Power point 등의 기능교육과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TOPIK2 수업 등 역량강화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신애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직장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를 바라며, 가정 내에서도 직장맘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은 관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초·중·고등학교와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여 모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소 : 태백시 해지개길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8월 24일(금)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예산 업무 관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의 김상영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예산현황 및 예산편성,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지방교부세 감액제도 현황과 사례 등 예산업무 전반에 대해 강의한다. 이날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이 예산에 대한 기본 개념을 수립하고, 선배 공직자들은 지방교부세와 지방재정투자사업 등 보다 깊이 있는 개념을 재정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에 강사로 초빙한 김상영 사무관은 태백 출신으로, 교부세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라며, “공직자로써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예산의 기본 개념부터 사례별 예산실무까지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예산편성 주민참여 설문조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예산학교 개최, 지방보조금 업무담당자 및 보조단체 업무 처리 지침 교육 등 예산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집행 등 건전재정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8월 21일(화) 오후 5시 부시장실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장일재 부시장 주재로 개최한 상황판단회의에서 비상 단계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여부, 실무반 편성 및 유관기관 비상 대기 조치, 재난 진행 단계별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태풍에 대비한 실과별 조치사항과 부서별 협업에 필요한 사항도 점검했다. 시는 태풍 대비상황 점검반을 편성, 각종 공사현장과 급경사지 및 산사태 위험지역, 하천 및 배수로, 재해위험지구 등 소관 부서별 재해취약지약 및 각종 시설물 긴급 점검에 돌입했다. 또, 8월 23일(목) 오전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되었지만, 태백시는 8월 22일을 기점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운영하고 비상 단계별 실무반을 편성하여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동에서는 포크레인과 양수기 등을 미리 준비해, 피해 발생 시 응급 복구 지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장일재 부시장은 “예방이 최선임을 잊지 말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처에 철저를 기하라”며, “특히, 태풍 상륙전 강풍피해 발생 대비 옥외 광고판 공사장 적치물 사전 점검실시, 도로변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청소년 건강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9월말까지 중위소득 50%이하 만 11~18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2000.1.1~2007.12.31.출생한 여성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한부모가족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는 지원 대상 청소년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적합여부 판정 결과 지원 대상자에게는 4개월분의 여성 위생용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지원 용품은 신청 시 선택에 따라 택배 또는 방문 수령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성주·고령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국회법제사법위원회)는 8월 21일(화)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의 소상공인 119 민원센터 천막을 찾아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나봉완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이사 등 현장참석자들과 최저임금 주휴수당 산입,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과 같은 소상공인 현안을 긴밀하게 점검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부의 최저임금 주휴수당 산입 고시, 재검토할 필요 있어! 고용노동부 출신 이완영 의원은 “내년도 최저임금 10.9%인상 결정으로 ‘고용참사’에 해법을 찾아야 할 판국에,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일 최저임금 산정 기준 시간 수에 유급으로 처리되는 시간을 합산하도록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함으로써, 일선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른바 ‘최저임금 2차 쇼크’다”고 말했다. 정부 고시대로라면, 주휴수당을 월 근로시간에 포함해 최저임금 월급을 산정해야 한다.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가 한 주를 개근하면 지급해야 하는 휴일수당인데, 기존 법원 판례에 따르면 주휴수당 관련 근로시간은 월 근로시간에 포함해선 안 되었지만, 정부 최근 고시는 이와 상반된다. 따라서 사업주는 올해 최저임금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관내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대표 정연태)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작은공부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의 작은공부방 공모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사회통합과 학습지원, 교육, 상담을 위한 다목적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정연태 대표는 해당 공모사업의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위해 발품을 팔며,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최종 선정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전국에서 총 12개소가 선정되었는데, 도내에서는 태백이 유일하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공사기간 중에는 임시로 장소를 빌려 돌봄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공과 시설‧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지역아동센터가 앞으로도 건강한 아동 돌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8월 21일(화)까지 ‘대학생 상상실현 제안 오디션’ 에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시는 2018년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294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0일부터 8월 5일(일)까지 민선 7기 새로운 태백의 정책에 반영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학생 상상실현 제안 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다. 기간 중에는 총 1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시는 심사 1단계로 제안관련 실무부서를 통해 아이디어를 보완‧숙성시켰다. 이번 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국민투표는 우수제안 선별을 위한 2단계 심사에 해당된다. 시는 국민투표 결과 20%와 22일(수) 진행되는 제안자‧제안검토부서의 제안 오디션(3단계) 결과 80%를 반영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새로운 태백 조성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국민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상상실현 제안 오디션’ 국민투표는 국민생각함 생각의 발전에서 할 수 있다.
류태호 태백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내년도 대규모 신규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데 이어, 금일(8월 16일) 오후에는 서울지방조달청 3층 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관련 국비지원을 건의한다. 류태호 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 사업▴장성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철암 고토실 산업단지 조성▴경석자원 활용 세라믹 원료산업 기반조성(태백 비즈니스지원센터 건립) 등 크게 4가지 현안사업 계획을 설명, 정부의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해당사업들은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생활‧생태환경 및 황지천 수질 개선 등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이다. 류태호 시장은 최근 여러 회의에서 공직자들에게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꼭 필요한 국‧도비 공모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지시하면서,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는 어느 곳이든지 본인이 적극 앞장 서 발 빠르게 뛸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방문이 보여주기식 방문이 아닌, 의미 있는 대화가 오가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시
경상북도는 민선 7기 핵심공약 중 하나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을 위해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9일(목) 도청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청년 일자리, 주거환경, 복지․문화 기반이 두루 갖춰진 농촌마을이다. 경북도는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분야 각종 지원사업을 지방소멸 위기지역 중 한 곳에 집적시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시범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유입→지역 활성화→지방소멸 극복’이라는 선순환 고리를 만든다.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는 일자리, 부자농촌, 도시건축, 아동복지, 문화, 의료 등 6개 분야 15명으로 구성했다. 이석희 미래경제연구원장과 황종규 동양대학교 전(前) 부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위원들은 청년, 귀촌자, 농업 경영체 대표, 건축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운영된다.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단지 조성, 청년 대상 시범마을 홍보‧유치, 시범마을 내 문화 조성, 아동‧의료 등 복지체계 구축, 귀농‧귀촌자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되며, 위원들은 월 1회 정도의 회의와 함께 개별적인 자문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