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시간에...울림 콘서트’ 공연이 오는 10월 11일(목)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 태백의 지나온 시간을 시민과 함께 추억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뮤지컬배우 이혜경과 팝페라테너 박완, 국악인 김준수, 소프라노 김순영, 크로스오버 심포니 오케스트라단 30명이 다양한 장르의 색다른 공연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람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관람료는 1만원이며, 관내 초‧중‧고‧대학생 및 태백미래학교 재학생에게는 특별이벤트로 무료관람의 기회가 제공된다. 예매시 중학생 이상은 학생증 확인이 필수이고, 초등학생은 건강보험증 등으로 나이를 확인하여야 한다. 공연 관람권은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550-2781)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9월 18일(화) 오후 2시 강원관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18년 청년 희망 내일(my job) 찾기 태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소기업에게는 인재 확보의 기회를, 학생과 지역주민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원관광대학교의 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박람회는 크게 채용관과 취업지원관, 부대 행사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채용관에는 13개 내외의 구인업체가 채용 부스를 설치하고 구직상담 및 채용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취업 지원관에서는 지문적성 검사, 이미지 메이킹, 구직 지원제도 설명, 진로상담, 대학 일자리센터 등 취업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취업 타로카드, 취업종합 컨설팅, 건강검진 이벤트 등이 부대 행사관에서 운영된다. 태백시관계자는 “구직자들이 취업에 꼭 필요한 취업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취업준비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9월 14일(금) 오후 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컨설팅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는 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원단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4개소, 희망복지지원단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해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운영과 관련한 전자바우처시스템 활용, 제공기관 및 이용자 관리 컨설팅 뿐 아니라, 강원건강안마서비스와 강원 행복한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검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사업 진행에 따른 어려움과 문제점 등 제공기관 및 인력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들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9월 10일(월) 개최된 태백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지역개발부문과 효행선행부문 수상자로 정태화씨와 최정숙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인 정태화(남, 60세)씨는 바르게살기운동태백시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써 태백사랑 희망나누기 밑반찬 전달과 사랑의 김치 나눔, 연탄기금 조성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진폐환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투쟁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효행선행 부문에 선정된 최정숙(여, 61세)씨는 현재 황연동주민자치위원회 감사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특히 경로당과 태백시노인전문요양원 주방봉사, 어르신 책 읽어드리기, 성인문해교실 한글수업 봉사 등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역개발과 효행선행부문 태백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신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문화예술과 체육진흥분야 등 보다 다양한 부문에서 모범시민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6일(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재난대응 매뉴얼을 새롭게 정비,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한다. 이는 최근 류태호 시장이 간부공무원 일일조회에서 “각종 사건 사고 대비 응급조치 매뉴얼을 작성 또는 완비하고, 이를 해당부서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을 지시함에 따른 조치이다. 재난대응 매뉴얼은 직원들이 항상 이용하는 내부 행정망 ‘새올행정시스템’에 게시되어, 직원 누구나 언제든지 열람 할 수 있다. 매뉴얼에는 ▴통합▴풍수해▴지진▴가뭄▴산불 등 자연재해부터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대규모 수질오염▴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감염병▴전력사고 까지 총 21개 재난에 대한 대응 매뉴얼이 담겨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재난관련 업무부서 직원들은 평상시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있지만, 타 부서 직원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며, “직원 모두가 이번 기회에 매뉴얼에 관심을 갖고 숙지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누구든지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에서는 ‘세대공감‧가족소통‧고부힐링’ 제2회 태백 며느리축제가 오는 9월 14일(금)과 15일(토) 이틀간 태백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건강한 가정과 양성 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 가족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체험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14일 오전 9시 50분 태백문화광장에서는 식전행사로 가족영상물이 상영되고, 이후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또, 식후행사로는 ‘모두 다 댄싱퀸 퍼포먼스’와 조영구의 가족 간 소통 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문화가족 어울 한마당, 세계 며느리룩 패션쇼, 치매극복의 날 어울한마당 등 시민 참여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오후 3시 30분에는 위풍당당 줌마렐라 선발대회가, 저녁 6시에는 영화 ‘B급 며느리’의 상영과 감독‧배우와의 토크쇼 등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축제 이튿날인 15일(토)에도 오전 10시부터 다양한 시민참여행사와 체험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 동안엄니(엄마+언니) 선발대회가, 4시에는 며느리 팔씨름과 제기차기 대회가 열리며, 저녁 6시에는 모두가 즐기는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9월 11일(화)까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 산불진화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만 18세 이상 태백시민은 태백시청 농정산림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취약계층, 장년층,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며, 산림교육원의 산불전문교육 이수자와 임업기능인 교육 이수자, 차량 및 오토바이 등 기동장비를 소지하고 운전면허를 득한 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단, 선발시점을 기준으로 3년 이내 동일 유형 사업간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자, 고소득자 및 고액자산가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사업▴산불진화‧뒷불 감시 및 장비 유지관리▴인화물질 수거와 공동소각 등에 참여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농정산림과(☎033-550-2115)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조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2018년 9월 4일(화) 제30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 촉구하는 5분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미출신 김상조 의원입니다.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장경식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70년대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의식개혁과 경제개발 및 지역사회발전의 토대가 되어 대한민국의 발전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다음세대에 알리고 체험하게 하는 것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인 경상북도가 수행해야 할 당연한 일입니다. 저는 오늘 구미시에 건립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2009년 9월부터 준비하여 2017년 최종적으로 준공 되었습니다.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에 부지 247,350㎡, 연면적 28,414㎡의 규모에 전시관, 글로벌관, 연수관, 한마음정원, 새마을테마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사업비 907억원(국비 293, 도비 170, 시비 444)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준공되었음에도 새마을테마공원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구미시와 경북도간의 운영비 부담주체에 대한 갈
태백시노인복지관(관장 장형만)은 9월 6일(목)오후 1시 30분에 태백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미니수영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성관절질환 개선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4월 3일 개강한 수중피트니스 교실 “점프! 점프!” 프로그램의 과정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수중피트니스 교실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2회, 38회 차에 걸쳐 전문 강사로부터 체계적인 수영기술 습득과 함께 복지관 물리치료사의 진행으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수중재활운동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행정안전부의 2018 종합혁신평가에 대비, 각 부서에서 발굴한 혁신 우수사례 중 10개 과제에 대해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열린혁신 3대 전략인 ‘태백 경제 살리기’와 ‘시민참여’, ‘감동행정’에 적합한 혁신사례 35개 과제를 발굴, 지난 달 31일(금) 제안심사위원회의 1차 서면심사를 통해 10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국민투표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10개 과제에 대한 2차 심사로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을 통해 1인당 1개의 우수과제에 투표 할 수 있다. 시는 3차 현장 발표 평가 결과 60%와 이번 2차 국민투표 결과 40%를 반영해 최종 우수과제를 선정, 행정안전부의 혁신 종합 평가에 기관 대표 혁신 사례로 제출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의 편익 증진과 공공의 이익 추구 등 사회적 가치의 모범사례로 확산시킬 수 있는 우수과제 선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표출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이번 온라인 국민투표는 오는 9월 10일(월)까지 국민생각함(http:
이달부터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급여액이 1인당 최대 25만원까지 인상 지급된다. 기초연금은 월 가구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131만원, 부부가구 209.6만원 이하인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하며, 급여액은 가구별 소득인정액과 국민연금 가입기간, 근로소득 등에 따라 1인 최소 월 2만원부터 차등 지급된다. 7월말 현재 태백시에서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은 6,539명으로 수급률은 66.72%에 달하며, 단독가구는 월 최대 20만9천원, 부부2인가구는 월 최대 335천을 받고 있다. 이것이 9월부터는 단독가구 최대 25만원, 부부가구 40만원으로 인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사회복지과 경로복지팀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기초연금 수급 노인은 월 최대 1만1천원의 이동통신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감면 신청은 각 통신사 고객센터(휴대전화 114)와 이동통신사 대리점,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태백시는 오는 9월 12일(수) 오후 2시 태백주공1차아파트에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진 안전주간(9.11~15)을 맞아 이번 대피훈련을 마련, 시민들이 지진대비 행동요령과 옥외대피장소 등을 몸소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지진대피훈련에는 태백주공1차아파트 입주민과 지역자율방재단, 민방위대원 등이 참여한다. 입주민들은 대규모 지진발생 상황이 TV와 라디오를 통해 전파되면, 즉시 실내 대피 후 민방위대원과 자율방재단원의 유도에 따라 지정대피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입주민들이 모두 야외 대피 장소로 집결하면, 지진대피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5분간 진행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서 발생한 경주와 포항 지진을 보더라도, 지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행동요령 숙지가 반드시 필요함을 알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남의 일이라 여기지 마시고, 이번 훈련에 적극 동참하셔서 행동요령을 꼭 익혀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