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볼링협회(회장 성기홍)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구미시 볼링인구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 및 인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지역사랑의 열기를 모으는 소중한 대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65개팀(3인 1조) 2백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전은 3,660점을 획득한 은하수팀이 우승을, 3,624점을 획득한 맥스팀이 준우승을, 3,594점을 획득한 에이스팀이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에이스팀 강수건이 1,314점으로 우승, 은하수팀 김종철이 1,292점으로 준우승, 맥스팀 이무형이 1,29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