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노인일자리창출 지원센터 개소식이 지난 11월 16일 도량동에서 열렸다. 이번에 개소식을 가진 지원센터는 고령 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건강성 추구와 소득의 발생으로 안정된 노후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센터는 수행단체 공모에 심사한 결과 사회복지법인인 구미요한선교센터가 구미시로부터 최종 선정되어 향후 2010년 12월까지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를 수행할 것이며 D/B 구축을 통한 일자리 정보기능 등 매년 1천명 이상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이 사업을 점차 확대, 고령화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적극적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