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관계관으로부터 일반현황을 청취한 후 시설 및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도서관 개관에 따른 인력, 예산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최상의 서비스로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형곡, 인동도서관에 이어 선산, 봉곡도서관이 개관함으로써 구미시는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고, 인구 40만 시대를 맞아 지식정보의 장으로서의 중추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의 지역문화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