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진기)는 지난 9월 11일(수)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에 추석맞이 나눔행사 ‘온(溫)기 가득’ 후원전달식을 통해 일천만원을 후원하고 명절선물세트를 지역장애인 30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추석맞이 나눔행사 온기가득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복지관에 설, 추석 명절에 이어 4번째로 무료식당운영, 교육기자재 지원, 명절식료품 및 선물세트 등을 지원해왔다.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한국 수출입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덕분에 지역장애인분들이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파트너로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진기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장애인들과 명절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은 국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 3대 및 후원금 5억원 전달 △울진·삼척 산불피해 긴급구호에 1억원 후원 △따뜻한 설맞이 위한 후원 △코로나19극복 위한 39억원 후원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12곳에 차량 기증 △전국 17개 사회복지시설 명절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