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구미지사(지사장 김형길)는 9월 13일(금) 추석을 맞이하여 구미시 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쌀 132포를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은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건강히 보내고 넉넉한 추석의 정을 나누고자 구자근 국회의원, 경상북도의원, 구미시의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전력공사 구미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잘 해주길" 당부하면서, "장애인과 지역민들 모두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형길 한국전력공사 구미지사장은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 되길 바라며 앞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