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기시다(岸田文雄)총리 퇴임했다
일본 기시다(岸田)총리가 물러났다. NHK 보도에 따르면 다음 달(9월) 자민당 총재 선거를 뽑는 선거가 있는데 지금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이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 기시다(岸田) 총리는 새로운 총리가 결정되면 총리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선거에서 자민당이 변화하는 모습을 일본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시다(岸田) 총리는 그 동안 자민당 정치자금과 관련하여 논란거리가 되어 왔었다. 기시다(岸田) 총리는 ‘정치와 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하면서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시사했다. 기시다(岸田) 총리는 2021년 10월에 취임하여 2024년 8월 14일까지 총 1046일 맡았다. ( 보도 = 권우상 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