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7일(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칠곡군·구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직원 32명이 동참해 뜻을 모았으며, 상호 간 160만원을 기부하고 농업 기술 교류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협력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선영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지자체 직원 간의 상호 기부로 지역 교류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부 문화가 좀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