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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 ‘우리가 똑.디.아.이.가’ 캠페인 실시 성공

“불법 웹툰 멈춰!“ 옥계중학교에서 진행한 불법 유통 웹툰 이용 근절 디지털 융합 캠페인에 700여 명 참여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제원)은 지난 7월 12일(금) 옥계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불법 유통 웹툰 이용 근절 디지털 융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불법 웹툰 근절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우리가 똑.디.아.이.가’(우리가 만드는 똑똑한 디지털 아트 이용 가이드)』의 주요 활동으로, 학교 연계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리가 똑.디.아.이.가’는 옥계중학교 웹툰 동아리 청소년 등 2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디지털 윤리 및 저작권 문제를 탐구하며 불법으로 유통되는 웹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준비했다.

캠페인 활동은 불법 유통 웹툰 이용 근절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웹툰을 태블릿 PC 및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작품 전시회와 드로잉 패드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디지털 활용 체험 활동, 캠페인 웹툰을 SNS로 친구들과 공유하는 릴레이 챌린지 활동까지 함께 진행되었다.

김제원 관장은 “청소년들이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디지털 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디지털 윤리 의식을 키우고 디지털 저작권의 중요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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