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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

금오공과대학교, 토목환경공학부 백기태 교수 세계적 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 올려

 
금오공과대학교 토목환경공학부 백기태 교수(환경공학전공)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미, 2009년(26판)에 등재 된 바 있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27판)과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IBC), Cambridge에서 선정하는 ‘21세기 뛰어난 지성인 2000인’에 선정되어 2010년에 등재 될 예정이다.

백기태 교수는 5년간 40여 편에 달하는 토양 및 지하수 환경 분야의 SCI급 논문과 특허, 그리고 국제학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더불어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IBC), Cambridge에서 선정하는 2009년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2009)’에도 선정되었다.

세계 100대 교육자는 IBC에서 매년 각 분야별로 대학 또는 교육기관에 소속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100대 교육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백기태 교수는 토양 및 지하수 분야 특히 정화 기술 개발과 관련된 50여 편의 SCI급 논문과 특허, 그리고 기술 이전 등의 연구 개발 및 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분야 100대 교육자에 선정되었다.

백기태 교수는 Taylor & Francis 사에서 발행하는 SCI(과학기술인용색인) 학술지인 Separation Science and Technology의 44권 10호 (2009년 7월 발행)의 초청 편집인(Invited Editor)으로 전기역학적 정화 기술과 관련된 특집호의 편집 책임을 맡았다.

전 세계 20여 개국의 전기역학적 오염 토양 정화 분야의 연구자들이 투고한 논문에 대해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등 특집호 구성과 편집 그리고 출판과 관련된 제반 업무를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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