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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칼럼 = 정치가 육성하는 교육기관 설립하라

 

 

 

 

 

칼럼

 

 

        정치가 육성하는 교육기관 설립하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국민의 당’ 비상대책위원회 황우여 위원장을 놓고 여권 일각에서는 ‘인물을 찾아도 없어서’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인물이 없어 마지못해 결정했다는 말로 들린다. 인물이 없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동안 문제가 많다고 지적된 ‘사전선거제도’는 ‘국민의 당’이 합의한 것이다. 이 제도는 2012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201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당시 새누리당은 국회에 다수당일 때 민주당의 요구에 합의해 주었다. 자기 덫에 자기 발이 걸린 꼴이 된 셈이다. 이렇다 보니 윤석렬 대통령의 인사를 보면 지난 정부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사람을 마치 장기판처럼 여기 있던 사람을 저기에 갔다 놓고, 저기에 있던 사람을 여기에 갖다 놓는 모양새다. 전쟁에 패한 장군은 다시 전쟁에 내보는 경우는 세계전쟁사 어디에도 없다. “정치인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지만,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Politicians think about the next election, but politicians think about the next generation.)”라는 말이 있다. 인품이 올바르고 질 높은 정치가가 없는 것은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국가 백년대계를 생각한다면 여,야 모두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그래야 정당한 룰을 가지고 경쟁에 임할 수 있으며 여기에 동의한다면 국립 4년제 대학의 전문 정치가를 양성하는 한국 팔러티션 스쿨(Korean politician school : 한국 정치가 학교를 설립하라. *고졸로 연령은 19~25세로 *인원은 매년 100명으로 *선발은 국가관이 투철하고 반공정신이 강한자로 * 교수 내용는 한국사, 세계사(동,서양), 정치학(개론, 총론, 각론) 외교학(근.현대 외교사, 전시외교, 평시외교) *헌법 *형법 *민법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 *경제학 원론 *국제법(전시국제법, 평시국제법) *국부론 *세계 정치사 *군사학(정규전, 비정규전, 화학전) *전략론 *전술론 *어학(영어 일어 중국어 중 택일)이다. *화법 *국가론 *군주론 *인구론 *정치와 인구 *인간 관계론 *개인 관계론 *심리학 *중앙정치와 지방정치 *민주국가와 공산국가의 정치이념 *미국의 정치사 *중국공산당의 민중선전선동책, *세계혁명사, 민중반란 형태, *민중봉기, 동학난 실패분석 *정치와 전쟁과의 역학관계 *민주국가에서 선거전략과 전술 *공산당 병자궤도야(兵者詭道也)전법, 모택동전략, 레닌혁명전략) *정치와 전쟁계략, 전술론 *세계 공산당 혁명사 *1.2차세계전쟁사 *한국건국 전쟁사 *일본건국 전쟁사 *중국건국 전쟁사 *러시아건국 전쟁사 *유럽국가 전쟁사 *나폴레옹의 혁명 전쟁론 *전쟁의 기술 및 병법 *중국, 북한의 정치계략 선전선동 실태 *상대를 제압하는 심리전 *대중매체와 군중심리론 *매체를 정치에 이용하는 방법 *중국과 북한의 대남첩보활동과 간첩실태 *종교전쟁(십자군) *현대전 양상 *미국 해외전쟁 실패 분석 등으로 한다.

 

졸업후 학사 학위를 수여하고 여,야 정당에 각각 50명씩 배분하여 전문 정치인으로써 중앙당, 정부기관, 전국 자치단체 등에 배치 또는 지방의회 및 국회의원 등에 진출시킨다. 국비로 운영되기 때문에 졸업후 20년 동안에는 이직을 금지하고 이직하할 경우에는 4년간 소요된 학비 전액을 환수하도록 법률로 정한다. 악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는 인물난을 겪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까지 수천년 동안 대관식, 혁명, 쿠데타, 후임자 지명, 선거, 암살, 정권 교체 등이 셀 수 없이 많이 있었다. 왕, 수상, 대공, 대통령, 서기장, 절대 권력자들이 숱하게 권좌에 오르기도 하고 물러나기도 하였다. 강력한 통치자들 조차 예기치 않은 변화로 자리를 내주는 일이 있었다. 그러한 까닭에 유능하고도 지속적으로 지도력을 발휘하는 지도자는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훌륭한 지도자를 찾는 일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이 희망을 잃은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품고 있는 냉담과 절망의 감정이 특히 선거철이면 분명하게 나타난다.

 

근공원고(近功遠交)란 어휘는 삼국지, 초한지에 나오는 말이다. 가까운 나라를 공격(멀리)하고 먼 나라와는 수교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중국을 가까이 하고 미국을 멀리하는 모양새다. 지정학적 때문이라고 한다면 지식의 깊이가 매우 낮다. 지구상에서 긴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과 카나다는 국경 때문에 분쟁이 일어난 적은 없었다는 것은 원공근교(近功遠交)의 대표적인 사례다. 1795년~1918까지 강대국인 러시아, 독일,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약소국은 멸망했거나 폴란드처럼 러시아 등 강대국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다. 그후 폴란드는 친미(親美)가 되어 미국의 안보 우산을 선택한 것이다. 원교근공이란 외교 전략의 대표적 사례다. 민주국가 한국과 독재국가 중국과는 물과 기름 같아서 절대로 화합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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