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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평생학습 도시 포럼’ 개최

‘평생학습 대전환, 지방시대 평생학습 전략’ 주제로 논의

구미시는 지난 11월 24일(금)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대구경북평생교육사협회(회장 손성화)와 ‘평생학습 대전환, 지방시대 평생학습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3년 평생학습도시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변종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정책본부장의 ‘평생학습 대전환 시대, 지자체 대응방향’과 한광식 한국전문대학 교육협의회장의 ‘지방시대, 지자체-대학 평생학습 재구조화 전략’이라는 2가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토론에서는 지역대학과 경상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지방시대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어떻게 연계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인재를 육성해나가고 체제를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며, 앞으로 구미와 지역대학이 만들어 갈 평생학습체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종우 구미시평생학습원장은 “지방시대 지역의 혁신과 변화는 인재양성으로 시작된다.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인재를 꾸준히 발굴하고 키우는 것은 이제 지자체와 지역대학의 새로운 책무이자 평생학습의 새로운 역할이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국가정책, 지역 현안 등을 주제로 학계‧현장 전문가들의 발표와 제안을 통해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평생학습도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매년 학습도시 포럼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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