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한민희)는 지난 8월 3일(목),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구미지구연합회(회장 김차숙)와 지역사회 아동의 잠재력 증진 및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동권리증진 사업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및 세계시민교육 사업에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구미지구연합회가 협력하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희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과 해외 빈곤 국가 아동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함께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의 잠재력 증진과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차숙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구미지구연합회장은 “걸스카우트의 설립 목적처럼 우리 아이들이 세계 아동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