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는 클래식에서 가곡, 애니매이션, 영화 음악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환상의 관현악 공연이 펼쳐진다. 국내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의 연주로 KBS FM의 해설자로 그 명성을 높힌 바 있는 지휘자 박영민의 지휘와 해설이 함께하는 깊어 가는 가을밤을 화려한 오케스트라 음악의 향기가 가득한 시간으로 만들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전문 무용수들이 함께 무대에 등장하여 왈츠와 탱고 음악에 맞추어, 듣는 음악과 함께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