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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칼럼 = 국가 분열 노리는 불순 세력 색출해야

 

 

 

 

칼럼

 

 

               국가 분열 노리는 불순 세력 색출해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겉보기에는 우리 인간은 절망적일 정도로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얼굴 모습이 거칠어 보이거나 험상궂게 보이면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그렇지 않다면 개인간의 싸움이나 끊임없는 전쟁의 역사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인간의 성향을 성악설과 성선설로 나누고 있는 것을 봐도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인간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인간은 어떤 형태이든 싸움은 피할 수는 없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국가간의 싸움이다. 국가간의 대결은 국가와 민족의 멸망을 초래하기 때문에 군대의 보유와 적보다 우수한 병법과 무기의 개발은 불가피하다. 군대의 조직을 통솔하는 장군은 뛰어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대담성은 필요한 조건이다. 대담성의 가치는 공간, 시간, 전투력의 규모 등을 계산하여 얻는 결과를 능가한다.

 

또한 대담성은 적의 약점에서 아군의 이점을 이끌어 낸다. 대담성은 진정한 창조적 힘이다. 적을 공격할 때 주저하면서 신중한 장군들은 대다수 두려움 때문이다.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五輪書)에서는 군대를 이끄는 장군은 병법을 익혀 뛰어난 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적을 보고 두려워 하는 것은 이미 전쟁에서 패한 것이라고 한다. 병법의 도(道)에서 말하는 마음가짐은 평소 그대로의 마음(평상심)이라고 바뀌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나 전투에 임해서나 조금도 다름이 없이 정신에 여유를 갖고 지나치게 긴장하지 말고 조금도 흐트러지지 말아야 하며 지혜나 마음이나 오직 단련해야 한다. 전쟁은 적이 자신을 드러내야만 치룰 수 있다. 상대의 조직에 잠입하여 내부에서 파괴 공작을 벌이는 상대는 적이 누구인지 알 수도 없고, 그에 대응할 수도 없게 된다. 이것은 최상의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조직이라도 내부에서부터 썩어 들어가면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은 직접 싸우는 것보다 더 선호하는 방법이 적의 내부에 첩자를 침투시켜 반정부 세력을 조직하여 내부를 교란시키는 것이다. 1997년 북한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의장 등 고위공직을 지내왔던 정치인 황장엽과 수행원 김덕홍이 대한민국에 망명하고자 탈북하여 중국 베이징 한국영사관을 거쳐 필리핀을 경유, 같은 해 4월 20일 서울공항에 도착한 당시 황장엽 선생의 말에 따르면 한국에는 5만 명의 간첩이 있다고 공언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증가했을 간첩 수를 추정해 보면 50~100만은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문재인 친북 좌파 정권에서는 간첩수가 대폭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용간(用間)이라고 하는 것은 첩자를 부리는 것이다. 용간에는 항간(巷間), 내간(內間), 반간(反間), 사간(詐間), 생간(生間) 등 다섯가지 방도가 있는데 항간은 그 지역의 사람을 꾀어 이용하는 것이며, 내간은 적국의 관리를 꾀어 이용하는 것이며. 반간은 적의 간첩을 꾀어 역이용 하는 것이며, 사간은 거짓 정보를 아군의 첩자에게 흘려 적이 믿도록 하는 것이며, 생간은 적진에 들어가 일을 꾸며 놓고 되돌아 와서 보고 하는 것이다. 손자병법에서 말하기를 전쟁을 하기전에 도(道), 천(天), 지(地), 장수(將帥), 법(法) 다섯 가지로 아군과 적군을 비교하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도(道)란 백성들이 임금의 뜻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고, 천(天)이란 자연 현상을 헤아리는 것이며, 지(地)란 지형을 연구하는 것이며, 장수란 지혜, 신의, 인자, 엄정의 다섯가지 덕목을 갖춘 장수를 뜻한다.

 

과거 월남전에서 월맹의 수장 레툭토가 구사한 것은 항간과 내간이었고, 북한도 용간(간첩을 부림)으로 적화통일을 노리고 있어 각별한 경계심이 필요하다. 문재인 친북 좌파정권 5년동안 산불이 너무 자주 발생한 것이나 대선 기간중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것을 보면 북한이 국민의 관심을 산불에 집중시켜 대선에 부정선거나 어떤 의도된 영향을 주기 위한 간첩의 소행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북한은 유사시 땅굴로 병력을 보내 용간 세력과 함께 적화통일을 노릴 수도 있어 윤석렬 정부는 오랫동안 방심했던 첩자나 불순세력 색출을 위한 대책이 있어야 하겠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윤석렬 대통령을 흘뜯는 종북 반정부 불순세력을 색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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