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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간부회의에서 쓴소리 “간부들 의문 갖고 질문 많이 해라”

“느슨한 조직 점검하고, 이태원 사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내년 연말까지 빚 8천억으로 줄여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월 8일(화)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봉화의 기적은 관계부서와 소방이 끝까지 열심히 구조 활동을 한 결과이다. 기적은 공짜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챙겼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간부들은 매사에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을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간부들은 어떤 사안에 대해 매사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많이 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어떻게 됐는지 질문을 통해 일을 챙기고 문제를 점검할 수 있다. 조직이 느슨해져 있지 않은지 점검하라”며 “이태원 사고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조그마한 일이라도 의문을 갖고 과장·팀장에게 어떻게 됐는지 물어 보는 것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의 빚도 지난 정부시절 재난지원금 때문에 1.2조원으로 늘었다”며 “내년 연말까지는 8000억원으로 낮추고 점진적으로 감소시켜 재정 건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꼭 필요한 재정투입사업인 사회간접자본 시설 구축사업은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사용하는 시설이다”며 “비용의 세대 간 공평 분담을 위해 적정한 빚을 유지해 비용의 현재가치를 최대화시킴으로써 재정의 건전성을 높여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도가 필요한 사업은 꼭 예산에 반영하고, 이번에 반영 못한 사업은 추경에라도 반영해야 한다. 부족한 재정은 국비 확보를 통해 충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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