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사랑행사 봉사단은 세원건설 직원 10여명이 매월 2세대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추천받아, 도배뿐 아니라 청소 및 말벗 봉사를 병행하고 있다. 장애인과 독거노인 각 1세대를 대상으로 시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도배 자원봉사 뿐 아니라 위문품으로 쌀과 그릇 셋트도 함께 기증되었다. |
이 날 봉사대상자로 선정된 신대선(73세,선산읍완전리)씨는 “칙칙하던 방이 새 집처럼 바뀌어서 너무나 기쁘고 내 집 일처럼 열심히 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