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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전통 안동소주 제조기업 현장 방문 실시

9월 27일(화), 경북 안동시 소재 명인안동소주 사업장 찾아
케이(K)-푸드 전통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 지원 약속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9월 27일(화) 오후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전통 안동소주 제조기업인 명인안동소주를 방문하여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해외에서 케이(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통주 제조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우리 술의 세계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명인안동소주는 안동 반남박씨 집안에서 오백년 전통으로 빚어오던 소주를 25대손인 설립자 박재서 대표가 1992년부터 상업화한 이래, 아들, 손자까지 삼대가 힘을 합쳐 전통을 단순히 잇는 것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박재서 대표는 “명인안동소주는 100% 우리 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로 삼단사입법*과 백일 간의 숙성을 거쳐 그 맛이 깊고 부드러우며, 뒤끝이 깨끗하고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 삼단사입법 : 한번의 밑술과 두번의 덧술을 거쳐 발효를 마무리한 뒤, 맑은 술 약주만 떠서 증류하는 방법

  명인안동소주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만찬주, 2021년에는 경북지역 술 중 유일하게 대통령 설 명절 선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 수출도 하고 있다.

 

  중진공은 그동안 명인안동소주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정책자금을 지원하여 공정자동화 등 생산능력향상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바우처 사업을 연계 지원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박재서 대표는 “생산공정의 자동화와 대량 생산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이 절실했던 시기에 중진공의 시의적절한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명인안동소주가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인정을 받아 세계적인 명품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학도 이사장은 “삼대 째 명맥을 잇는 장인정신으로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한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명인안동소주와 같은 K-푸드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융자, 기술개발, 해외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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