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에 명절음식 밀 키트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지난 9월 1일(목) 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에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명절에 가족이나 친인척 없이 외로이 명절을 보내는 청소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100여 가구의 명절음식 밀 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위중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은 “모든 지역주민들이 명절에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느끼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