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교양수업인 수상안전과 심폐소생술(교수 김봉수)에서는 수상안전과 관련된 사례를 중심으로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응급처치일환인 심폐소생술을 2022학년 1학기 동안 실시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수료증을 발급하였다고 6월 23일(수) 밝혔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수업은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학과장인 이영주 교수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2022년 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내 학교, 기관, 도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준호(경찰행정학과 16학번)는 “전공수업외 교양과목에서 그 동안 등한시했던 수상안전에 대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소통을 해 볼 수있는 시간이였고, 이영주 교수님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도 내가 처치를 해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한학기 동안 의미 있는 교양수업이였다”고 밝혔다.
이 수업에 응급처치 등 심폐소생술 수업을 진행한 이영주 교수(간호학과 학과장)는 “짧은 시간 이였지만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집중하며 실습하는 시간을 함께해서 뿌듯했으며, 2학기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수업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