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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 LG이노텍 구미공장 확장 환영 입장 밝혀

LG이노텍, LG전자 구미 A3 공장 인수 확정
경북 구미, 글로벌향 정밀광학부품의 메카로 발돋움 기회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지난 6월 9일(목), LG이노텍의 경북 구미 LG전자 A3공장 인수가 확정되었으며,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로 구미시가 글로벌향 정밀광학부품의 메카로 발돋움할 기회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A3공장(경북 구미시 공단동 299)은 LG전자가 경북 구미에서 운영하는 3개의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로, 토지 약 38천평/ 건물 약7만평, 지하2층·지상4층 으로 2005년 준공되었다.

 

LG전자는 그동안 구미 A3 공장에서 태양광 패널을 생산해왔으며, LG이노텍은 이 A3 공장 일부를 임대해 카메라 모듈을 생산해왔다.

 

LG이노텍은 6월 9일(목) 오후 이사회를 열어 A3공장 인수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며, 인수금액은 2천억~3천억대로 알려졌다.

 

김영식 의원은 “글로벌 정밀광학부품시장의 성장과 LG이노텍의 대규모 수주 확대로 시설투자가 필요했고, 특히 내년도 글로벌 휴대전화 메이커의 카메라 모듈 대규모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에 생산라인을 확충하는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LG이노텍의 정밀광학부품 생산라인이 구미로 모이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광학분야 R&D 지원 방안을 과기부에 건의하여 구미시를 광학분야의 메카로 발돋움 시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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