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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이노텍, 방역당국이 인정한 살균부스 개발 화제”

관공서, 다중이용시설 획기적 균차단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에게 안전성 입증
코로나, 구제역, 결핵균까지 박멸 가능

코로나 팬데믹이 일상생활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예방과 대응은 이제 특정한 대비책이나 정책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예방이 생활화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정부 및 기업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호기성세균(기체 산소가 있는 환경에서 증식하는 세균으로 산소성세균이라고도 한다.)-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한다.


불특정 다수의 많은 사람들(고객, 민원인, 방문자 등)이 관공서, 다중영업시설 등을 출입할 때 밀폐된 공간(사무실, 음식점 등)에서 감염자 혹은 바이러스균에 노출된 옷이나 신발, 머리카락 등이 공간내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인다. 그리하여 같은 공간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람들이 감염에 노출된다.


해결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민간기업들에서는 출입시 살균이 가능한 설치형 방역부스를 설치하여  사무실이나 밀폐된 공간내에서의 전이를 차단하고 있다.
출근이나 외근 및 불특정 다수의 방문시 발열체크, 정보기록/안면인식 후 부스를 통과하여 살균 후 한정된 공간으로 출입하는 방식이다.


누구나 거쳐가야 하는 출입문 시설이라면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첫째, 인체 무해 여부이다.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등 모든 출입자가 호흡, 피부 등에 어떠한 피해나 위험없이 살균되고 통과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비대면 자동화 시스템이어야 한다. 현재 발열체크, 기록, 출입 제재 등 모든 과정에서 사람이 노출된다. 출입과 기록에 투입되는 인원들은 그만큼 더 전이에 노출된다. 또한 인력과 노동력이 투입됨으로서 업무 누수현상과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셋째,  유지관리 측면이다. 유지(약품 보충/필터 교체 등)와 A/S 비용을 고려해야한다. 제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시간에 따른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향후 운영에 있어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시중에 출시된 제품들은 소독제분사형, UV램프형, 광촉매형(스크류형/필터형), 복합형 등이 있고, 가격대는 600만~3,000만원이다.
추가 구성으로는 안면인식기, QR코드기록기, 발열체크기, LED패널, IOT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국내의 유망 중소기업인 (주)솔라이노텍 회사에서는 광촉매를 이용하여 대기중에 존재하는 천연살균물질인 라디칼을 인위적으로 짧은 순간 발생시켜 코로나, 구제역, 결핵균 등을 살균하는 방역부스를 개발했다.

광촉매 살균부스를 개발한 박병수 (주)솔라이노텍 대표는 “바이러스 살균부스는 인체에 무해하며, 2차 공기 오염없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이 바이러스 살균부스가 방역체계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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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남 총판 대표 황진철 : 010-5656-0500
대구·경북 총판 대표 김재현 : 010-4550-3377
대전·충북 총판 대표 김영식 : 010-8108-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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