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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 코로나19 대응하는 구미소방관 격려

코로나19 감염병과의 싸움의 일선에는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매일 이어지는 시간과의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이 있다.

 

구미시에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월 17일(화) 오전 10시 현재 59명이며 신천지 관련자 중 총 2,022명을 검사 완료했으며 신천지 신도 3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미시내에서도 연일 구급차가 확진환자를 실어 나르는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구미 소방대 구급차가 매일 대구로 지원 나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이자 김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구미소방서를 찾아 그간의 노고에 무한한 고마움을 전하고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김철호 후보는 구미소방서 관계자에게 현재 코로나19 발생 상황과 대응, 애로사항 등에 대해 전해 듣고 소방장비 노후시설 개선, 소방 활동 중 발생하는 물적 피해를 소방관 자비가 아닌 공제조합 등에서 지원하고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파악했으며 더 나은 개선책을 찾아보겠다고 대답했다.

 

구미소방서 대원 중 한명은 “방호복을 입고 휴게소에도 들르지 못하며 확진 환자를 서울로 후송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라고 말하며 고충을 토로하며 “그래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리고 다음달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인 ‘소방관 국가직 전환’이 현실로 이루어짐에 대해 축하를 전하며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소방대원들의 헌신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 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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