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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정청지역 ‘화성농원’에 가면 건강이 보인다!

- 천연벌꿀, 화분, 새송이버섯, 한과농원-
-김천시 대덕면 비봉산자락 2대째 50년-

김천시 대덕면 조룡길 청정 비봉산자락아래에서 2대째 50년을 양봉으로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온 화성농원(대표 이광석)에는 100세 시대 웰빙 농산물인 벌꿀과 화분, 새송이버섯, 수제 전통한과를 생산하고 있다.

꿀과 화분은 예로부터 동의보감에도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오장육부를 편안하게하고, 기와 비위를 보강 시키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종합영양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효능이 풍부하다.

화성농원의 꿀과 화분은 김천시 중에도 청정지역인 대덕면 비봉산과 수도산일대에 꽃에서 벌들이 채취한 것이라는 점이다.

이광석 대표에 의하면 화성농원의 꿀은 “천연 꿀을 오래 안전하게 보관하며, 효능이 뛰어나도록 하기위해 압착기를 갖추고 보사부 기준 수분함양 21%이하 보다 더 낮은 19%의 함량을 유지하기에 유통기한 2년 보다 장기간 보관 복용이 가능할 만큼 자부한다”고 말했다.

[국산 벌꿀의 ‘피부 보습+미백 효과’ 뛰어나다]

농촌진흥청은 아카시아꿀 과 밤꿀 등 “국산 벌꿀의 피부 보습·미백 효과를 과학적으로 확인했다(2019.2.20일)”고 밝혔다.

화장품 소재로 널리 사용되는 벌꿀의 피부 미용 효과는 ‘수분 유지’라는 결론을 얻어냈다.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각질층은 필라그린(filaggrin; 표피세포에서 분리한 케라틴결합단백질) 합성 양이 줄면서 피부장벽의 기능이 약화되고 보습은 줄어 손상을 입게 된다.

각질 형성 세포에 20µg/㎖ 농도의 국산 아카시아꿀과 밤꿀을 48시간 동안 처리한 결과, 벌꿀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필라그린의 합성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벌꿀이 필라그린 합성을 돕는다는 뜻이다. 보습효과다.

 

▲ 기미, 주근께 등 피부 색소 침착 원인이 멜라닌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홍성진 과장은 “벌꿀은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을 비롯해 식물에서 유래한 생리활성 물질 등이 풍부하다”며 “이번 연구로 우리 벌꿀이 환절기에 건조한 피부 보습과 봄철 자외선으로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관리하는 데도 효과적인 것이 확인돼 앞으로 벌꿀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 중 미백 효능에 대해서는 한국양봉학회지 25호, 26호에 논문이 게재됐다.

[출처] CNC뉴스]국산 벌꿀의 ‘피부 보습+미백 효과’ 뛰어나다. 작성자:한국분석과학연구소

[화분(비폴렌)의 효능]

화분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성분의 영양소를 지니고 있는 천연종합영양제로 오랫동안 섭취하여도 부작용이나 해로움이 없다

 

세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산화된 세포 등에 활력을 주게 된다.

천연비타민C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다.

자연이 주는 가장 완벽한 식품으로 알려진 화분은 완전 무공해 자연 속에 채취되는 100% 천연화분만을 어떠한 인위적 방법을 추가하지 않고 그대로 포장한 제품이다.

함유된 35% 단백질 중에 반 이상이 천연아미노산 성분으로 풍부한 단백질 비타민 아미노산 효소성분의 보고가 있다.

 

꽃가루 화분은 면역력에 도움을 주고 항상 피곤한 사람한테 도움을 준다.

어린이 ,수험생, 노약자분들에게 영양보급 및 면역강화용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도 알려져 있다.

화성농원의 두 번째 웰빙 농산물은 ‘새송이버섯’과 일명 ‘송미버섯’이다.

하루 2kg짜리 300개를 서울 가락시장으로 올려 보낸다.

한 달이면 9천개를 생산하는 셈이다. 참나무에 미강으로 벽돌 포자를 심고, 버섯생장에 가장 좋은 15~17도에 습도 85% 유지하며, 밀폐된 시설에서 생산하기에 불순물이 없어 생으로 먹기에 적합할 정도로 안전한 건강식품이다.

환절기에 지치고 잦은 감기나 면역력 저하로 힘든 사람은 한번쯤 화성농원의 웰빙 천연벌꿀과 화분, 새송이버섯으로 신체리듬을 건강하게 올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광석대표는 충북대학교 농과대 축산학과 벌꿀을 전공했다.

문의전화: 054-435-1439(사무실)//휴대폰:010-9870-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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