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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청연다례원 김영희원장 (茶會, 가족찻자리)

-차의 맛, 다선일여(茶禪一如)-

-일상의 차(茶)생활이 곧 수양(修養)-

가을비가 살포시 내려 맺힌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는 금오산 자락에서 정신문화의 본고장인 구미가 낳은 고려 말 충신 야은 길재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흠모하기 위해 야은 선생의 16대 손부와 청연다례원(원장 김영희)이 주관한 야은 선생 獻茶禮式(헌다예식)과 ‘가족찻자리’가 500여명의 차회가족과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10월18일(금)오후1시 ‘야은역사체험관’에서 엄숙하면서도 품위 있게 개최했다.

청연다례원은 2001년부터 다회 행사를 시작하여 2년마다 열어 올해 5회 차로 특별히 회원들의 날로 치루어졌다. 

청연차회는 2회부터 4회까지는 기금을 모아 구미시 불우아동 및 장애인에 급식비를 지원하고, 매회 일천만원 기금을 구미시 장학회와 미혼모 단체 등 여러 어려운 단체를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 유일하게 단일 茶會로는 실질적으로 구미 시민을 위한 도움을 주면서 행동하는 진정한 茶人들의 요람으로 구미 茶會​를 대표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찻자리는 예년과는 달리 회원들과 일반시민들이 함께하여 야은선생의 헌다례식을 더욱 더 뜻 깊게 하였다.

청연다례원은 김영희 원장의 ‘茶예절’을 위한 진정한 가르침으로 다례원을 거쳐 간 회원만도 천오백명이 넘으며, 일반 연합단체와 달리 단일 모임으로서 타 茶會보다 단결력이나 茶문화 깊이의 수준이 남다른 茶人들을 위한 교육장으로 구미 茶會​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공헌을 하리라 본다.

김영희원장은 차 마시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 차 마시는 즐거움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고, 베푸는 차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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