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칠곡장복)은 9월 30일(월) 14시,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용계 마을 경로당에서 지역 장애인 및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제4차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을 실시하였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제4차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은 구강검진, 혈압 및 혈당체크, 손 마사지 서비스, 이·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함께 용수리, 응추리 마을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4차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은 지역 내 칠곡군보건소, 칠곡노인복지센터, 칠곡군자원봉사센터, 비살롱헤어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내년에도 칠곡군 지역 내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에게 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될 계획이다.
칠곡장복 김영식 관장은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을 통해서 지역 곳곳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내년에도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많은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