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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문수사의 달빛이 너무 아름다워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멋진 문화의 탄생,문수사 달빛 음악회 성료!

도개면 신곡리 청량산에 가면 문수사 라는 아담한 사찰이 있다.

그곳에서는 ‘문수사의 달빛음악회’라는 음악회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달빛음악회를 주관 하는 문수사주지 월담스님은

“문수사의 달빛이 너무 아름다워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이 음악회를 시작 하였다“고 한다.

2014년 부처님오신날 그해 5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매월 보름날(음15일)에 가장 가까운 토요일에 공연을 진행 하고 있다.

이제 그 공연도 6년째가 되어 어엿한 문수사달빛음악회로 자리를 잡아

신도들과 구미 시민들에게 문화적인 기쁨을 주고 있다.올해로 3년째 기획을 맡고 있는 홍길춘 기획자는

“이번 공연에서 모든걸 쏫아 부었다”고 밝혔다.

 

이날 달빛음악회에 MC를 겸하고 있는 홍길춘기획자는 1부 무대가 시작되기 전에 장세용구미시장님 장석춘국회의원 시의원등을 무대로 모셔 관중들께 인사를 드린 후

 

1부는 삼오야백월마당 달빛노래소리에서는

지호남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사랑의 로망스 연주를 시작으로 그 장을 열었다.

 

팬플루니스트 최기호씨의 ‘외로운양치기’연주는 산사의 아름다운 공기를 가르며 청량하게 울려 퍼졌다.

이번 공연의 특징중 하나는

출연진들 끼리의 콜라보를 엮어 무대를 만들어 조금 더 다양한 공연연출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소프라노 정해월 씨와 테너 김주권씨가 한 무대에서 축배의 노래 (라트라비아타)를

유주영탭네이션과 김현정 줌바댄스 크로체팀이 어우러져 한 무대는

"Love Never Felt So Good"( 마이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곡을

화려하게 장식 하여 공연의 다양함으로 청중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1부의 마지막무대에 월담스님은

“잠시 바쁜일상과 고단한 짐들을 내려 놓으시고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그러면서

“마지막 까지 즐겁게 즐기다 스트레스는 문수사에 다 두고 가시면 좋겠다”는 덕담으로 모든 청중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 하셨다.

2부 What A Circus(와러써커스)라 쓰고 즐거움이라 읽는다 에서는

퓨전 락 밴드 What A Circus(와러써커스) 의 댄스에 연주를 더한

화려하고 야무진 공연이 펼쳐졌다.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의상과 눈과 귀를 호강하게 하는 댄스를 겸비한 퍼포먼스 에 관중들은 빠져 들어 한 몸이 되어 열창, 떼창을 하며 관중과 공연자가 한 몸이 되는

멋진 문수사 달빛 음악회 달그락(樂)(달그Rock)이었다.

 

후일담이다 관중이 떠난 자리에는 놀랍게도 쓰레기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멋진 문화의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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