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8 (금)

  • 구름많음동두천 21.8℃
  • 흐림강릉 16.6℃
  • 구름많음서울 22.5℃
  • 구름많음대전 20.4℃
  • 대구 15.9℃
  • 울산 17.0℃
  • 흐림광주 19.7℃
  • 부산 17.5℃
  • 흐림고창 20.2℃
  • 흐림제주 19.4℃
  • 구름많음강화 22.8℃
  • 흐림보은 18.5℃
  • 흐림금산 17.6℃
  • 흐림강진군 20.1℃
  • 흐림경주시 16.0℃
  • 흐림거제 17.1℃
기상청 제공

권우상(權禹相) 칼럼 = 부자 사주와 빈천한 사주

 

 

칼럼

 

 

                      부자 사주와 빈천한 사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아주 작은 일이라도 일 주일을 계속하면 성실한 것, 한 달을 계속하면 신의가 있는 것, 일 년을 계속하면 생활이 변할 것, 십 년을 계속하면 인생이 바뀔 것, 세상 모든 큰 일은 아주 작은 일을 계속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여자도 남자의 사주가 좋은 사람을 골라서 결혼해야 함은 물론이지만, 재산이나 겉모습만 보고 결혼했다가 성격 등이 맞지 않아 후회하는 경우도 없지 않으니 자기에게 맞는 남편을 고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명인에게 궁합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여자가 원하는 남자 사주명국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남자의 명국이 너무 강하지 말아야 여자를 을(乙)의 관계로 알고 꺾는 일이 없어진다. 그러나 너무 나약하면 남편으로 맞이한 그 사람의 활동력이 없으니, 무능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남자의 사주명국은 약간은 신강사주라야 좋다. 그리고 남자의 명국에서는 정재(正財)나 편재(偏財)를 아내로 보기 때문에 아내가 되는 사람인 사주에 정재나 편재가 있어야만 하는데 그것 역시 한 자는 천간(天干)에 그리고 또 한자는 지지(地支)에 들어 있어야만 또 다른 여자를 찾아 바람을 불러 일으키지 않게 된다. 만일 정재(正財)나 편재(偏財)가 두 자 이상 들어 있게 되면 바람기가 있는 남자로 판단하거나 한 사람의 여자로는 만족하지 않아 첩이나 애인을 두는 남자로 보게 된다. 여건에 따라서 매춘부를 찾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때는 대운이나 년운에서 충살이나 형살을 만나면 성매매 협의로 철장 신세를 지기도 한다. 그러나 재성(정재, 편재)이 두 개 이상 있다고 반드시 바람을 피우는 것은 아니므로 사주의 구성과 신살 등 정황을 면밀히 잘 살펴야 한다. 하지만 남자는 재성이 많아지면 그만큼 허약하기 때문에 오히려 아내에게 고분고분할 수 있는 아주 착한 남편일 수도 있지만, 신살에 양인살이나 괴강살이 있으면 순간적으로 포악한 행동이 나타나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식신이나 상관 또는 도화살이나 목욕살. 양착살, 음욕살 같은 것들이 겹치면 반드시 남자는 아내를 두고 또 다른 여자와 애정 행각을 벌린다는 것을 참작해야 한다. 그러나 아내로 보는 재성이 단 한 개라도 들어 있지 않고, 비견이나 인수 또는 편인이 너무 많은 남자를 선택하면 능력있는 남편을 만난 것 같기는 하지만 여자 자신은 병약해지거나 흥하고 망하는 패튼의 속도가 빨라 기복 투성이의 갈등속에 부부가 서로 삿대질을 하며 큰 소리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불행을 겪을 수도 있으므로 여자는 남편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정재나 편재가 한 두 개쯤 들어 있는 남자를 골라야 한다. 그리고 일주(日柱) 또는 일지(日支)와 일지(日支)끼리 서로 상충하는 상충살은 들어 있지 않은 배필을 택해야 한다. 그리고 재(財), 관(官), 인(印), 식(食)의 4길성의 세력이 균등한 격국을 이룬 남자와 만나지고, 일주(日柱)나 일지(日支)를 생해주면서 그것들이 천을귀인에 해당하면 좋은 인연인 것이다. 다음은 남자의 명이다. 년주 = 己未, 월주 = 辛未, 일주 = 甲戌, 시주 = 己巳의 경우, 天干에 기(己)가 두 개이고, 토일색(土一色)으로 종격(從格)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지물, 토석, 피복 등의 직업으로 재물을 모우지만 재토(財土)가 왕하여 여자가 많이 따른다. 시(時)에 역마가 있고 일주에 원진, 귀문살이 되어 신경쇠약에 주의해야 한다. 신금(辛金) 자손이 살지에 앉아 있어 서출(庶出) 자식을 둘 팔자다. 부자 사주는 「신왕하고 정관이 왕하고 인수가 있는 사주」 「신왕하고 정관이 약하고 재성이 왕한 사주」 「신왕하고 식상이 생재한 사주」 「종재격인데 구성이 양호하고 대운이 좋은 사주」다. 반면 빈천한 사주는 「신약에 식상이 약하며 재성이 중첩된 사주」 「신약에 재성이 약하며 관살이 중첩된 사주」 「신약에 인성이 약하며 식상이 중첩된 사주」 「비겁이 왕성한데 식상이 없고 재성이 약한 사주」 「신약하고 재성이 왕성한데 관살이 비겁을 억제하는 사주」 「희신인 인수를 재성이 파괴하는 사주」 「신약하고 비겁이 미약하며 재성이 왕한 사주」 「희신인 재성이 합이 되어 다른 육신으로 바뀐 사주」다. 여기서 부자는 대부분 신강사주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부자가 될려면 신강사주로 태어나야 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