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아너스티운동센터(대표 배주영)와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간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아너스티운동센터에서 체결 하였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는 “아너스티운동센터는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들이 부상 후 필드 복귀 전 구슬땀을 흘리는 센터로 센터장은 다년간의 병원에서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학생들이 실제 취업 전 현장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판단된다. 본 협약을 통해 스포츠재활 부상부터 필드복귀까지의 전 과정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어 협약의 중요성과 이번 협약이 학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아너스티운동센터 배주영 대표는 “아너스티운동센터는 15년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는 종합건강관리센터로 다양한 건강 체력 측정평가관련 장비를 활용하여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여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장비 등도 터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부여 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더불어 이번 협약이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추후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추후, 아너스티운동센터와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는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및 새로운 학문 등에 있어 더욱 많은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이며, 상생발전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