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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ㆍ스포츠ㆍ취미

[건강칼럼]장을 튼튼하게 하는 생활습관

장마철에 날이 무더워지면서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되고, 스타일을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식사량이 줄어 장에 탈이 나기 쉽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과식을 하거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되면 장 건강에 더욱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장 건강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
바쁜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기 쉽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무직이라도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식사 후에 바로 자리에 앉으면 소화도 잘 안되고 변비나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걸리기 쉬우니,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10~2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 움직이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비타민D가 생성돼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특히 캠핑이나 여행을 가서 구워 먹는 붉은 고기는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WHO)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생선이나 닭고기로 대체하여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한 잔 마셔 수면을 취하는 동안 잠자고 있던 장을 깨우고 식사 때마다 충분한 채소를 섭취하여 장운동을 돕는다.

여름철 운동, 등산 시 주의사항
운동을 하면 장운동이 촉진되어 변비를 예방하게 된다. 또한 면역체계가 강화되면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랫배를 두드려 복부를 직접 자극하고 취침 전에 양 손바닥을 비빈 뒤 배 전체를 20~30회 정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문질러주는 것도 원활한 장운동에 도움이 된다. 걷기나 등산처럼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는 것은 장 건강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여름철에 운동이나 등산을 할 때는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따가운 햇빛 때문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으니 꼼꼼하게 준비를 한 뒤 운동하는 것이 좋다.
옷은 땀을 잘 배출할 수 있는 운동복으로 입고, 물과 이온음료, 초콜릿, 사탕 같은 음식을 챙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이종주 원장은 “여름에는 운동 강도를 평소보다 10~20% 낮추고, 운동 시간은 30분~1시간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다. 더운 날 운동을 하면 수분이 소실돼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운동 전과 후, 운동 중에도 물을 마셔야한다. 운동복은 땀 흡수가 잘 되는 면소재의 헐렁한 옷과 빛을 잘 반사시키는 흰색계열을 입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16년 7월호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이종주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

〔검진문의 〕
 대구지부 (053)757-0500, http://daegu.kahp.or.kr
 경북지부 (053)350-9000, http://gb.kah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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