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9. 3(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해평지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해평지구)는 약 1조 5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가산업단지로서, 산업건설위원들은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적정한 산업용지를 공급하고 예산의 조기확보 및 산업단지 조성공사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는 동시에 산업단지 내 편입되는 토지소유자들의 보상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원주민들의 이주대책에 있어, 이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추진해 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또한, 각종 사고 및 비산먼지발생 예방 등, 빈틈없는 사업추진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