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 직원들은 24일 오전11시 구미시 지산동 다문화쉼터를 방문, 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한 분유와 기저귀 등 신생아 용품과 각종 생활용품 1백30여만원 어치를 전했다.
구미다문화쉼터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시설로, 현재 17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보호받고 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 직원들은 24일 오전11시 구미시 지산동 다문화쉼터를 방문, 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한 분유와 기저귀 등 신생아 용품과 각종 생활용품 1백30여만원 어치를 전했다.
구미다문화쉼터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시설로, 현재 17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보호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