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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지역사회 리더로 자리매김 위한 교육 실시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42주년을 맞아 8. 31일부터 9. 1일까지, 2일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350명의 도내 읍면동 새마을회장을 대상으로 도민의식 선진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초 읍면동 일선 새마을지도자가 대폭 교체됨에 따라 새마을운동의 수도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국민 속에 파고드는 선진 의식 녹색화를 위해 새마을정신을 재정립하고 지도자들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권역별(동남부, 중서부, 북부) 3회에 걸쳐 총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9. 11일~12일 성주가야산관광호텔에서, 9. 17일~18일 안동국학진흥원에서 실시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일선 현장에서 봉사와 희생으로 묵묵히 새마을운동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더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행복한 경북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또한, 무엇보다 새마을운동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정신적 에너지를 우리 국민들에게 심어준 민족운동으로 그 중심에 경북의 정신이 자리잡고 있다면서 경북인의 자부심과 자존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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