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보 창간5주년을 맞이하면서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오늘 필자에게 더욱 강하게 다가옵니다.
지역민과 함께한 5년의 시간이, 앞으로 다가올 5년을 더욱 값지고 빛나게 하는 지역 언론의 희망꽃이 되기를 바랍니다.
냉철한 판단과 바른 언론의 새기수 역할,
편협된 시각이 아닌 모든 측면의 시선에서 사안을 볼 수 있는 언론,
건강한 여론을 수렴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선두언론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올바른 메시지와 아름다운 생각들은 구미일보사의 강력한 연료가 될 것입니다.
다시한번 구미일보 창간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12.7.20
캘리그래피 작가 石山 진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