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대학 운영, 신기술·신작목 도입과
농기계 임대은행, 미생물 배양소 건립으로 농업경쟁력 향상
- 농업인대학 한우과정, 친환경농업과정 운영으로 전문기술 능력 배양
- 무논점파, 체리재배 등 신기술 신작목도입으로 경영 다각화
- 농기계 임대사업장 규모확대로 소득 증대 및 농가 부채 경감
- 미생물배양소 운영 자연친화 농법으로 안전 농산물 생산 토대 마련
남유진시장은 민선5기 시정 2년동안 농업의 선진화를 위한 집중적인 투자로 도농복합시로서의 면모를 높이고 경쟁력있는 구미농업을 실현하여 도농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 농업 신기술 신작목 도입과 경영비 절감 사업 다각화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1,325㎡에 건립하여 80종 232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 운영하여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여 경영비 절감은 물론 대면적 재배가 가능토록 하였다.
미생물이 가지는 물질순환기능과 환경정화 기능을 농업에 접목하여 미생물배양소를 323㎡ 규모로 연구동과 배양동을 신축하여 년간 2,000ℓ의 미생물을 농가에 공급하여 농약 30%, 비료 70%를 저감함은 물론 작물의 병해저항성을 높이고 농산부산물처리와 축사악취제거 및 가축의 사료효율과 병 저항성을 높이도록 하였다.
▶ 강소농육성 프로젝트 운영 등 농업경영 마인드 향상
농업인 대학 한우과정과 친환경농업대학을 개설하여 농업인 전문기술 능력을 배양하고 농가소득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23회 1,700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품목별 상설교육, 전자상거래를 위한 e-비즈니스활성화 교육, 농업인 정보화 교육, 경영마케팅 및 컨설팅 교육, 새해영농설계교육 등 년간 1만여명의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하였고,
부농육성을 위하여 억대농업인만들기 사업을 50명에 대하여 추진하여 농가의 경영전문화를 통한 억대농 육성의욕을 고취시켜 2011년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농업경영사업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농촌여성 능력개발 및 쾌적한 농촌생활 환경 조성
농촌여성 능력개발을 위하여 생활개선분과과제교육으로 생활수지침반과 산야초효소반, 전통음식체험해설사 교육, 농작업환경개선 교육, 전통식품전문가 양성교육으로 전통·퓨전떡 창업반 등 2,500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농촌여성의 경영사업 참여를 돕기 위하여 천연염색 체험사업장 조성, 향토음식자원화사업 농가맛집 조성, 결혼이주여성 사업장 지원 등 농촌여성 소득활동에 지원을 하였다.
쾌적한 농촌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농작업 편이장비지원과 건강생활촌육성, 농심나눔쉼터 조성,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등 16개소를 조성하였다.
▶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수확체험과 농장투어 실시
남유진시장은 이처럼 강소농 육성으로 경쟁력을 높여 구미농업을 세계농업으로 키워가겠다는 의지로 더욱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