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는 다음달 7월 1일 돌아오는 회사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구미시 금오산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웅진케미칼 구미공장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오산 일대의 쓰레기 줍기 및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간단한 창립기념이벤트행사를 가졌다. 박찬구 웅진케미칼 대표이사는 "회사 내부적으로만 기념하는 일반적인 창립기념 행사 대신 본사를 둔 구미시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뜻 깊은 회사창립 40주년이 됐다"며 "오늘과 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 책임경영 실천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전하자"고 말했다. 웅진케미칼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만2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