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은 2011. 7. 2. 12:10분 구미송수관 사고현장을 방문하여 약 1시간 동안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보고받고 사고현장을 시찰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대신하여 건설도시방재국장이 참석하였으며, 국토해양부에서는 건설수자원정책실장, 4대강사업 지원국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함께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의 건의로 사고 처리의 원활한 협의를 위하여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부산 지방국토관리청을 포함한 사고대책 T/F팀을 구성하여 오늘부터 가동하기로 협의하였으며, 구미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하여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하여야 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철저한 점검과 사고원인에 대한 완벽한 시공을 하기로 함께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