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아읍 괴평리에 소재한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하여 수자원공사 관계자 및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급수상황을 청취 후 사고 장소인 낙동강 송수관로 누수현장과 4공단 배수지를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에게 이번 누수사고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낙동강 횡단송수관 누수장소를 찾아 신속한 복구를 요청하였으며 지난 단수사태처럼 기업체와 시민들이 또다시 불편함을 겪고 있으니 급수차량을 최대 동원하여 발 빠른 대처를 당부 및 장시간 단수될 경우를 대비하여 급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