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막식을 가진 표석은 가로 3.2 세로 1.7 두께 0.7 미터의 크기로 전면에 “바르게 살자”라는 문구와 함께 바르게살기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이 새겨져 있다. 박 위원장 인사말에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나아가 건강한 국가건설을 위해 새겨진 3대 이념이 바탕이 되어 자율적인 민주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전개에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강재용 고아읍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고아읍 위원회는 평소에도 교통안전캠페인, 바른가정만들기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불우아동돕기, 소외계층 돌보기,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