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월 8일(목)과 2월 9일(금), 설 연휴 기간 구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8일에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을 위해 근무하는 설 연휴기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연휴 첫날인 9일에는 시청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명절기간 동안 비상근무현황과 비상대책 등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에 전념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명절 기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구미시민과 구미를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미시의 사회적기업 ㈜선산행복일터를 찾아 덕담을 전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힘든 일을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근로자들에게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과 제공으로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미 선산읍 동부리에 위치한 ㈜선산행복일터(대표 김이진)는 2015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기업세탁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서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서비스 제공 및 취업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창출 등의 공을 인정받아 ‘2019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회’에서 스타사회적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 경제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의 침체를 극복하고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관내 더 많은 사회적기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8일(목), 개인택시지부 종사자와 ㈜구미버스 종사자 방문과 더불어 형곡시장과 신평시장 장보기를 통해 설날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9일에는 구미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를 들러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구자근 의원은 그동안 택시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과 카카오T의 과도한 수수료 인상과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제한하기 위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 법률개정안 발의 등 그동안 택시업계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구자근 의원은 전세버스의 차령제한을 연장하는 법개정안을 발의하고 국토부의 제도개선을 촉구한 결과 종전 11년(기본차령 9년, 2년 연장 가능)에서 13년(기본차령 11년, 2년 연장가능)으로 확대시킨 바 있다. 기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에 사용하는 자동차를 일정 연한을 넘겨 운행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2년의 범위에서 차령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해왔다. 그런데 국토부의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전세버스의 운행연한의 경우 기본 11년에 추가검사를 통해 합격하는 경우 최대 2년간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구자근 의원은 개인택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8일(목) 126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따따부따’에 출연했다. 오전 10시 라이브인데도 실시간 시청자가 3만1천명이 볼 정도로 많은 사람이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7일 KBS와 대담을 통해 저출산과 의료 개혁 등 오직 민생 현안에 대해 고민하는 진솔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어 대통령의 국정철학 방향이 제대로 전달됐다”고 말하며 前 대통령실 행정관의 경험을 토대로 현시점의 정치적 사안에 대해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배승희 변호사, 민영삼 원장과 함께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진행자인 민영삼 원장은 “신인들 젊은 사람들로 인물 교체를 해줘야 한다. 특히, 영남지역에는 능력 있고 열심히 하는 김찬영 후보 같은 사람을 내보내야 한다” 강조하며 “김 예비후보 4년 전 선거에서도 구미에 직접 가서 응원하기도 했었다”고 각별한 사이임을 이야기했다. “설 지나면 구미 가서 김 후보와 우리 당원과 지지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개방송 자리도 갖도록 해보겠다”라며 구미방문도 약속했다. 방송에서 김 예비후보 잊지 않고 3만1천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한 가운데서 “배승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을 새로운 청년 문화의 패러다임 공간으로 재창출 하는 “구미 종합 복합터미널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은 지속적인 경영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말하며 “한때 시민들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큰 역할을 했지만 시대가 변하고 교통수단의 발달로 전국적으로 폐업의 길을 걷고 있는 터미널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따른 제도적인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터미널의 생존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종합 복합 터미널을 제시하며 물류창고, 물류시설을 도입하는 등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대형쇼핑센터, 대형극장, 병원, 어린이 놀이터 등을 입점 시켜, 단순 이동 거점 형태가 아닌 구미시민이 찾는 복합적인 문화의 공간으로서 재창출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을 종합 복합터미널로 신축해 쇼핑과 문화, 공간으로 구미시민의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될 것이다” 고 덧붙여 말했다. <이태식 예비후보 약력> 금오공과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수료 9대,10대 경상북도의원(前) 경상북도 도의회
경상북도의회 2025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가 2024년 첫 공식행보로 2월 6일(화) 서울시를 비롯 경기도의회와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 따뜻한 환대와 함께 적극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배진석 위원장(경주), 박창욱 부위원장(봉화), 윤승오 위원(영천), 윤종호 위원(구미), 이선희 위원(청도), 황명강 위원(비례)과 함께 집행부의 채진원 국제관계대사,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도의회와 집행부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공동보조를 맞추었다. 첫 방문기관인 경기도의회에서는 김정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진석 위원장이 경주유치의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였고, 경기도의회 참석의원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들 중 경북이 가장 먼저 방문해 주어 감사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회의유치 기반을 가장 잘 마련한 경주가 꼭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이어 방문한 서울특별시의회에서는 남창진 부의장과 이병윤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면담하고 경주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는 2월 7일 구미시 비산동에 있는 행복문화센터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허복 도의원, 지역 학부모 등과 함께 구미 24시 마을돌봄터 사업 운영에 관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 예비후보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을 지역 중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구미 24시 마을돌봄터를 적극적으로 신설하고, 초등학생들에 대한 돌봄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이를 위해 구미시의 다양한 가족 맞춤형 지원 및 양육지원 복지예산 중 마을돌봄터 사업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도지사와 시장 등 복지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아동과 가족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표명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7일(수), ‘실버를 골드로’를 슬로건으로 ‘구미 맞춤형 어르신 공약’을 발표하며 시니어층에 대한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공약 발표에서 “초고령화 시대 극복을 위한 근본적 대안 제시로 구미를 어르신 돌봄 모델 성공도시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시 관내 거주 중인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구미형 기초연금도입(월 5만원 추가 지급) △노인 행복택시(연 15만원 선불형 교통카드 지급) △노인 버스 무상교통카드 △구미형 노인 안심 치매보험 무료가입 등 노인 취약계층 4종 패키지와 관내 어르신 동거 가구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손주 돌보미 사업(손주 양육 조부모에게 월 24만원 수당 제공)을 비롯해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급을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에게 시비와 도입을 투입하여 월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구미형 기초연금’도입과 1일 2회, 1회 최대 1만원, 연 15만원 범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인 행복택시를 도입하여 노인 버스 무상교통카드 일괄 지급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신순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4년 2월 7일(수) 구미시청 본관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30년 전까지 구미시청에서 약 15년간 봉직하다가 경북도청과 김천시, 군위군 등 다양한 현장 행정 경험을 하였으며, 2016년 7월 군위 부군수 당시 대구·경북 신공항 유치 T/F 팀장으로서 노령화, 인구 유출로 전국에서 소멸 지수가 가장 높은 군위군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또한, 경북도 독도정책과장, 독도정책관, 독도재단 사무총장(CEO)을 역임한 독도 전문가로서, 독도 영토주권 수호를 위한 플랫폼 구축과 공공기관 경영평가 D등급의 독도재단을 B등급으로 상향시킨 바 있으며, 자원봉사 347회 1,390시간, 경상북도 공무원 아름다운 봉사왕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자원봉사가 몸에 밴 겸손과 섬김의 삶을 살아왔음을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한 메가시티 건설로 구미를 500만의 중심도시로, 대구·경북신공항 국제 배후도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공약으로 KTX 구미산단역 신설, 구미대교 재건설 및 신구미대교 건설, 구미 외곽순환도로 건설로 교통망의 획기적 확충,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첨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7일(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부고속도로는 도심을 가로 질러 도시가 양분화되고, 발전에 저해됨은 물론이고 소음, 분진, 매연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해야 한다며, 지하화를 통해 상부에 복합문화 쇼핑공간, 창고형 쇼핑몰(이케아, 코스트코) 등을 유치하겠다”고 했다. 또 김 후보는 “경부고속도로 건설시 지정해 둔 완충녹지는 지하화 후 용도변경을 통해 복합문화 쇼핑공간을 조성함으로 정주여건이 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 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구미역 앞 1번도로 지하화 및 복합문화공원 조성 △1공단 전면 대개조를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발표하였었다. 김 후보는 “휴대폰 전화번호 공개 이후, 교통정책 다음으로 많은 시민께서 먹거리, 즐길거리, 놀거리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반드시 살기 좋은 구미, 즐길 거리가 가득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태어나 도산초, 형곡중, 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아주대 총학생회장,
박세진 前 구미시의원이 2024년 2월 7일(수) 오후 2시 구미시청 본관 앞에서 제22대 국민의힘 구미갑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저는 본투비(born to be) 구미인으로, 낮은 자세로 악착같이 뛰겠다”며 “구미경제를 살려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구미의 동력을 찾을 대표공약으로 현정부의 대표공약인 기회발전특구와 분권혁신특구를 유치할 것과 구미 메가시티를 제안했다. 또한 글로벌 에듀케이션시티 추진, 금오산의 관광지 활성화, 청년고용센터 건립, 지산뜰에 대규모 연꽃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세진 예비후보는 “지속 가능한 번영, 메가시티로 새로운 구미의 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세진 예비후보 약력 前 6,7대 구미시의원 前 구미신문사 기자 前 새누리당(現 국민의힘) 구미갑 사무국장 前 지방분권 구미대표 現 경상북도 지방분권 도민위원장 現 경상북도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위원장 現 달팽이 모자원 운영위원장 現 은광어린이집 운영위원장 現 동서화합미래연합 지역 본부장
구미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새로운 미래 허심덕 후보가 지난 2월 4일(일), 국민의 열렬한 성원 속에서 구미 갑 지역 출마를 선언하였고, 2월 7일(수)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 허 후보는 현재의 정치판이 여야의 갈등과 혐오로 가득 차 있는 상황에서 민심을 제대로 수렴하고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야의 열성 지지자들이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며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화해와 협상의 정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구미시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구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허 후보는 단기 공약으로는 소상공인 정책 혁신, 인구 정책 강화, 도농 복합도시의 장점 활용 등을 제시했으며, 장기적으로는 낙동강 변의 테마파크 조성, 교육 분야의 특성화 고등학교 유치, 신공항 주변 도시와의 협력 등을 계획했다. 이를 통해 허 후보는 구미시의 미래를 밝게 그리고자 하며, 시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얻어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허심덕 예비후보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