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업난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마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장실습 및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과별 특강을 하는 등 취업을 위해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2016년 공시 기준 대구·경북 4년제 사립대 중 취업률 1위(75.8%)를 기록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높은 취업률을 가진 지역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7~2019년 공시 기준 대구·경북 4년제 일반대학(국공립·사립 대학) 중 취업률 2위, 2020년 공시 기준 3위, 2021년 공시 기준 2위를 기록하여 코로나로 인한 채용시장의 격변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 일반대학 중 높은 수준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김천대학교(1978년 개교)는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 4만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전국에서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 관련학과를 가장 많이 보유한 4년제 대학교로 높은 취업률과 우수한 국가시험 면허 취득률을 자랑한다. 간호학과는 올해 기준 3년 연속 국시합격률이 97.5%와 2022년도부터 2024년까지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충실히 수행하여 그 명성을 더 높이고 있으며,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유아교육과에서는 수업능력 향상을 위하여 “모의수업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11월 28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졸업을 앞둔 4학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다. 모의수업을 위해 학생들은 유아의 수준에 맞는 수업계획안을 작성하고 수업에 필요한 교재교구를 직접 제작하여 놀이중심과 유아의 흥미에 맞는 모의수업을 시연하였다. 장기덕 김천대 유아교육과 학과장 교수는 “현장의 교수들은 다양한 부분에서 교사로서 역할을 하여야 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들을 위한 수업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모의수업경진대회는 수업을 준비하는 4학년 학생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수업을 참관하는 1, 2, 3학년 재학생들에게도 수업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4학년 문채현 학생은 “모의수업을 준비하는 동안 계획안을 구성하는 것부터 경진대회 당일까지 서로 의논하여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연습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점들을 계속해서 보완•수정함으로써 수업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다. 많은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뿌듯한 마음이 들고 예비교사로서 의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43년 전통과 역량으로 4만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전국 간호∙보건계열 최다 보유한 4년제 대학으로써 치위생학과는 2020년 국가고시에서는 전국응시자 5,689명 중 수석을 배출하였으며, 임상병리학과 국가고시 합격률 97.1%, 간호학과의 경우 3년 평균 국가고시 합격률 98.7% 이상, 취업률 90.65%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간호인증대학, 방사선 전국 최초 인증대학, 물리치료 인증대학 등 재학생의 취업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JUMP 2023을 토대로 새로운 3대 단과대학 체제를 구축하여 대학의 3대 특성화 분야에 중점을 두어 학사구조를 개편하였다. 오는 2022학년도에는 신입생 모집 정원을 종전 691명에서 665명으로 줄이고 14개학과를 3개 단과대학 체제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학사구조 개편으로 전문화된 인재육성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를 신설하여 2021년 12월 30일부터 정시 모집을 진행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 상무 프로축구단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중심도시의 위상을 갖춰가기 위한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학 역시 그 첫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