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유아교육과에서는 수업능력 향상을 위하여 “모의수업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11월 28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졸업을 앞둔 4학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다. 모의수업을 위해 학생들은 유아의 수준에 맞는 수업계획안을 작성하고 수업에 필요한 교재교구를 직접 제작하여 놀이중심과 유아의 흥미에 맞는 모의수업을 시연하였다. 장기덕 김천대 유아교육과 학과장 교수는 “현장의 교수들은 다양한 부분에서 교사로서 역할을 하여야 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들을 위한 수업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모의수업경진대회는 수업을 준비하는 4학년 학생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수업을 참관하는 1, 2, 3학년 재학생들에게도 수업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4학년 문채현 학생은 “모의수업을 준비하는 동안 계획안을 구성하는 것부터 경진대회 당일까지 서로 의논하여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연습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점들을 계속해서 보완•수정함으로써 수업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다. 많은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뿌듯한 마음이 들고 예비교사로서 의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캠퍼스 안에 위치한 부속유치원은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치원으로 대학 캠퍼스 안에 있어 다른 유치원들과 달리 대학의 질 높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오랜 전통으로 지역사회의 영유아 교육을 선도한 유아교육과뿐만 아니라 간호학과, 사회복지상담학부, 경찰소방학과, 항공호텔조리학부, 스마트모빌리티학과 등의 여러 전공 학과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어 부속유치원 유아들은 대학 캠퍼스라는 특별한 공간의 경험으로 폭넓은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유아교육과의 예비유아 교사들이 보조교사로 부속유치원과 함께하고 있으며, 학과 교수들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교사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부속의 프로그램은 누리과정을 기반한 초등교육과정의 이음 교육, 만원의 화폐에서 세종대왕의 역사 인물까지 연결되는 스토리텔링 교육, 일반적인 현장 체험학습 이외에 세분화된 체험 등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성 향상, 인성 함양, 세계관 확대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실내놀이터,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넓은 교실, 쾌적하고 위생적인 넓은 급식소는 유아들이 공간 제약 없이 건강하고 자유롭게
예비유아교사를 양성하는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유아교육과는 지난 5월 31일(화)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갖는 부모 상담에 대해 박성주 상담학과 교수의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예비유아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과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상담 기법에 대한 특강이다. 장기덕 유아교육과 학과장 교수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들이 다양한 특색을 가지는 것처럼 부모님들도 다양한 욕구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유아교사들은 유아들과의 대화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의 상담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부모 상담에 대한 특강은 매우 의미가 있으며, 우리 유아교육과는 학생들의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강에 참여한 3학년 이진영 학생은 “미래에 유아를 지도할 입장으로서 많은 학부모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이러한 부모와의 소통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다양한 부모상담기법과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 점이 좋았다”고 하였다. 한편,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054-420-4075)는 교사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