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구미을 국회의원 김영식입니다. 지역 대표 언론사로 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온 구미일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진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소나무처럼 ‘바르게 보고 곧게 쓴다’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인상을 구현해 온 이안성 구미일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구미일보는 발빠른 정보 제공과 공정한 보도, 소통의 활성화라는 미디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심도 깊은 현안 분석과 건전한 비평,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강자보다 약자’에 대한 배려와 격려의 말 한마디가 세상을 더 밝고 살 맛나게 만들며, ‘작지만 큰 울림’ 그것이 또한 참언론이 지향해야 할 자세라고 믿고 있습니다. 구미일보가 항상 지역사회의 공기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언론이 되길 소망하며, 막중한 시대정신에 부합해 창의와 지혜가 빛나는 미래 비전과 메시지를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구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원내부
2007년 창간 이후 꾸준히 성장해 구미뿐만 아닌 경북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 잡은 구미일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미일보의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하여 그간 구미일보를 위해 헌신하신 관계자 및 기자 여러분께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현대사회는 수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무분별한 정보에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는 자칫하면 잘못된 판단과 믿음을 낳을 수 있으며 수많은 사회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언론은 우리 일상에 더욱 가까워져 친숙해졌지만, 그 역할과 책임은 매우 무거워졌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구미일보는 사회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성실함으로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소식들을 전해주었습니다. 16년간 흔들림 없이 구미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헌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간 해오신 것처럼 구미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이정표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하셔서 더욱 신뢰받는 공익언론으로 성장하시길 소망하며 더 나은 구미를 위해 아낌없는 제언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구미일보 소속 기자분들과 관계자분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
“사실에 근거한 기사, 신문윤리강녕을 준수하는 기사”의 원칙을 준수하는 지역 언론사인 구미일보의 창간 16주년을 41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구미일보를 잘 이끌어오신 이안성 대표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구조에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그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얼마만큼 질 좋고 올바른 정보가 있느냐가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떠한 정보를 습득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가치관이 달라지기도 하고 혼돈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여론을 이끄는 언론이라는 매체의 역할이야말로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구미일보가 언제나 바른 시각에서 책임 있고 품격 높은 보도로 구미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사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를 증진하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미일보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처럼 정도를 걸으면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 더욱더 발전하길
공정하면서도 반듯한 기사와 신속한 보도를 통해 시․도민들의 여론을 대변하면서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 잡고 있는 「구미일보」 창간 16주년을 2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많은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것과 같이 국민들이 건전한 비판 정신과 혜안을 가지고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270만 경북도민을 위한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이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구미일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보다 알차고, 보다 의미 있는 기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지역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한껏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한철
구미일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미일보는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왔습니다.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새 정부와 민선 8기가 동시에 출범한 전환의 해로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희망의 해였습니다. 역대 최초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균형발전TF를 만들었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도 함께 도출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인재, 자본 등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있는 수도권 독과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초일류 국가, 5만 불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인구 500만 명 단위 특화산업 기반의 글로벌 경제권을 지방 곳곳에 구축하여 국가발전에 다양한 날개를 달아야 합니다. 지방 성공시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모두의 선결과제입니다. 경상북도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이 어디에서나 배우고, 일 할 기회가 넘쳐나 행복할 수 있도록 지방시대 추진의 선봉에 서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여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물론이고 청년, 교육, 인구, 외국인 정책들
구미일보 창간 16주년을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눈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애쓰시는 이안성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함께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구미시도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를 최우선에 두고 선도형 미래산업 대전환과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한 예산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도시를 재창조하는데 공직자 모두가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합신공항 배후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준비하여 대구·경북의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구미시가 나아가는 한걸음 한걸음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16주년을 맞은 구미일보가 앞으로도 정확하고 기본에 충실한 보도를 통해 언론의 책임과 가치를 지켜나가는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 드리며, 더욱 사랑 받고 신뢰 받는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7월 구미시장 김 장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