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는 행정의 투명성·효율성 제고 등 청렴행정 실현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를 적극 운영한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의 3대 시스템을 통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후 적발 감사의 한계를 보완하여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내부통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주 월요일은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DAY’, 매월 첫째주 수요일은 ‘자가진단 DAY’,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DAY’를 운영해 모니터링 적기 처리율을 높이고, 우수평가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적 내부통제 DAY 운영, 내부통제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회의 개최 등 운영의 활성화를 통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정우 소통감사담당관은 “그동안 각종 부패방지시책 운영과 청렴 자기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2등급으로 2년연속 등급 향상을 이루어 냈으며 2022년에도 2등급 이상을 목표로 공직자가 스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월 14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태백시장 주재로 인구감소 대응 실무추진단 1차 분과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26일(수)부터 1월 27일(목)까지 양일간 5개 분과위원회(▲일자리‧경제, ▲입주‧정착 ▲공동체활력제고 ▲정주여건개선 ▲저출산‧보육)를 각각 개최하여 선정된 9건의 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시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업 유치 단지 조성, 귀향실버타운 조성, 태백 청년센터 조성 등 9건의 과제를 포함하여 추가 과제를 2월 중에 발굴하여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오는 4월 말까지 지역실정에 맞는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인구의 고령화와 초저출산의 구조속에서 이제는 정주인구의 개념을 넘어 생활인구(유동인구) 유치전략을 추진해 지역간 인구경쟁이 아닌 상생발전 및 협력을 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교류, 왕래, 체류 등 목적으로 시에서 실제 활동하는 인구를 늘려 지역의 인구 및 경제활력도를 높이는 신개념의 인구전략을 펼쳐 차별화된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2월 14일(월)부터 2월 25일(금)까지 방역패스 적용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2차 신청대상은 방역 패스 적용 소기업·소상공인 중 희망회복자금 미수령업체로 지난 1월 실시한 1차 신청기간 중 신청하지 못한 업체가 해당된다. 신청업체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사본과 방역물품구입 영수증 등을 첨부해 태백시청 홈페이지(정보공개>코로나 19)를 통해 제출하면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1개 업체당 최대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현장 방문 접수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진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월 9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 1. 27.)에 따른 산업안전보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영책임자인 태백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과 국장, 관리감독자로 지정된 전 부서장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산업안전보건관리 책무에 대한 내용으로 ㈜세이프지 최요한 대표가 진행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생명을 보호하고 다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근로자와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시는 각 사업 또는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점검과 근로자 안전보건조치 뿐 아니라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태백시(시장 류태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은 여성일자리 지원확대 및 비경제활동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응모한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81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와 수행기관인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대표 심규호)이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을 마련해 주는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전문 기후변화대응지도사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증대됨에 따라 생태환경 보호와 고원도시 태백의 기후조건에 부합하고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강화하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환경동향 및 환경지식, 교수법,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이며, 사회적 경제 창업화와 취업 멘토링을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사항을 준비하여 2월 말경부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익하 사회복지과장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태백교육지원청, 태백시 지역환경교육센터와 협업하여 태백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역의 학교·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석탄산업역군으로 열악한 채탄환경에서 진폐증을 얻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진폐재해자들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2022년 진폐의증환자 문화생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비축무연탄관리기금 3억 4,560만원을 투입해 선정대상자 1인 월 12만 원씩 연간 최대 144만원을 분기별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급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관내에 주민등록 및 사실상 거주가 확인되는 진폐의증환자로 등록된 자이며, 2022년 내 전·출입자는 거주기간에 해당하는 날로 일할 계산 지급된다. 다만 ‘산업재해보상법’에 의한 진폐보상연금 수급자 및 진폐요양환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2월 11일(금)까지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 하거나, 부득이한 경우에는 배우자 및 부양 의무자 등 위임받은 자가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2년 폐광지역 기업 경영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 주민의 경제 자립과 소득 증대를 위해 폐광지역 진흥지구 및 지원 농공단지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인증 획득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세부 과제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신규 신청 기업은 2개 과제, 기존 수혜 기업은 1개 과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오는 2월 17일(목)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들의 제품 신뢰도 및 대외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농작업과 가사·육아를 부담하는 관내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관내 여성농업인들에게 문화활동, 여가체험 기회 제공해 영농의욕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태백시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 20세∼만 75세 미만(1947. 1. 1.∼2002. 12 .31.)여성농업인으로 지난해 1월 1일 이전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단, 사업자 등록자, 전업적 직업을 가진 자, 다른 법령에 따라 유사한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규모는 1인당 20만원이며 150명을 지원할 계획으로 복지 바우처 사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강원도 내 영화관, 서점, 공연장, 스포츠 등 40개 업종에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오는 2월 19일(토)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농업지원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김석윤 태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칼럼 욕설, 폭언, 폭행, 우리 사회에서 근절돼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지난해 부산의 모 고등학고 학생 A(17) 군이 교실 앞 복도에서 교사 B(53) 씨를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A군은 B교사의 뺨을 때리고 팔로 목을 감는 등 6차례에 걸쳐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A군이 자신의 등교 시간 등에 대해 B 교사가 생활지도를 한 것에 불만을 품고, B씨를 찾아가 다투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 있었다. 서울에서도 한 특성화고에서 수업중이던 여교사 A씨의 말을 끊으며 한 남학생이 "저랑 술이나 한 잔 하실래요?"라고 하자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 사건 보도에 따르면 여교사 A씨는 처음에는「청소년기 아이가 분별없이 한 말이겠지」라며 참고 넘겼지만 이후에도 노골적으로 특정 대하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 A씨는 "성희롱을 당하는 기분이다"라며 "처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라고 치부하려 했지만 건장한 학생들이 이 같은 발언을 하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폭언, 욕설, 폭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이 적지 않다. 우리 사회가 보다 근전하고 밝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욕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1년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696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뒀다.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조치와 자체 스포츠대회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실시한 결과, 2021년 전국 단위 29개, 도단위 4개 대회 등 33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작년 스포츠마케팅 총 경제 파급효과는 696억 원(직접효과 176억원, 간접효과 520억원)으로 그중 스포츠대회로 인한 파급효과는 644억 원이며, 전지훈련팀 방문으로 인한 경제효과는 52억 원이다. 이는 2020년도의 경제 파급효과인 321억 원의 배가 넘는 수치이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606억 원의 효과와 비교해도 웃도는 수준이다. 전국 대학 축구 대회 및 태권도 대회, 야구 대회 등 대회 유치와 선수단 및 많은 가족들의 동행이 특히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했다. 시는 올해에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더욱 많은 대회 및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계획이며, 오는 2월 8일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총 46개의 전국 및 도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류태호 태
태백시(시장 류태호)의 산악관광 거점이 될 ‘태백 매봉산 산악관광 조성사업’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태백 매봉산 산악관광 조성사업은 다른 산악관광지와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산악관광 지역으로 만들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강원도와 태백시가 업무협약(2020.10.19.)을 시작으로 태백 매봉산 일대에 조성하는 산악관광 사업이다. 본 사업은 매봉산 일대 도유림 부지에 총 85ha(치유의 숲 55ha, 숲속야영장 30ha)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주요 조성시설로는 야영장(44면), 캠핑센터 2동, 숲속의 집 7동, 치유센터 1동, 전망대, 숲길 등이 있다. 현재는 1단계 사업으로 시비를 포함 사업비 165억 원을 투입해 강원도가 야영장, 캠핑센터 등 휴양시설 조성을 진행중에 있으며 치유의 숲(숲속의 집 등)은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야영장(오토캠핑장 등)은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산악관광 조성 2단계 사업으로 민자 유치(산악형 리조트), 산악 승마, 산악 VR센터 등 사업 발굴 추진을 통하여 사업 아이템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시설운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매봉산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해 5월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인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암 고터실 산업단지는 태백시가 지난 2019년 공모를 통해 도비 146억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294억여 원을 투입해 21만 5천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철암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 및 기본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오는 2023년 1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6월에는 강원도에 산업단지 지정신청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편입토지 및 건물 등에 대한 보상절차에 착수하여 2023년 상반기에 보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단지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입주율이 100%에 육박하는 철암농공단지 및 장성농공단지의 과밀화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