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지난 2016년부터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내 고장 학교보내기」시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금년에는 한층 더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시는 지역인재 유출방지와 우수인재 유입을 위하여 「내 고장 학교보내기」를 적극 추진, 지역고교 육성과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학 진학률 및 취업률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내 고교 명문고 육성정책, 관내 고교출신 우대정책, 관내 고교 학부모 소통정책, 범시민 동참정책 등 4대과제를 중심으로 19개 단위사업을 역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 중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유명대학 초청 캠프 운영, 입시컨설팅 및 대입설명회 개최, 향토학사 추천, 장학생 선발, 학부모대상 입시설명회 개최, 농어촌특별전형 혜택 홍보, 학부모회‧동문회‧학교장 및 교사 등을 통한 지역학교보내기 추진 등이 있다. 이밖에도 각종 장학금 지원과 우수대학 진로진학 멘토링 캠프 개최, 우수대학 입학사정관 입시컨설팅, 토크콘서트 등 질 높은 교육지원 시책을 다각도로 추진, 지역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와 태백교육지원청, 학교 간 ‘내 고장 학교보내기’ 협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 컨설턴트가 함께하는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21일(목)까지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부모 및 보육‧보건 전문가를 모집한다. 자격 조건을 갖춘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시청 사회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정 기준에 의거 심사 후 10명 이내로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급식‧위생‧건강‧안전 분야 등 20개 항목의 지표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태백시는 모니터링 결과를 제출받아 법령 위반으로 행정처분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 등에 의거 조치하고, 우수사례는 전파해 보육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2개소를 확충한다. 시는 영농폐기물의 안정적 보관 및 처리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공동집하장을 2개소 씩 설치해 오고 있다. 이달 말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영농회로부터 사업지역을 추천받아 4월 중 설치예정지를 직접 확인한다. 시는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고, 영농폐기물의 원활한 수거가 가능한 지역을 설치 장소로 확정, 6월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공동집하장은 가로6m 세로5m 높이1.8m 규모로, 콘크리트 바닥포장에 펜스와 방풍막을 설치해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용기류 등을 깨끗하게 수집‧보관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매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확충, 무단 방치되는 폐비닐과 폐농약용기가 줄어들면서 해당지역의 경관이 개선되고 있다”며, “공동집하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설치지역의 영농회장을 관리인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집하장에 보관된 영농폐기물은 영농회별로 자체 수거한 뒤 매립장으로 반입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생활 속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 서비스 운영과 관련하여 행정예고 했다. 시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생활 속 불편사항을「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을 이용하여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첨부 사진을 증거자료로 인정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참여형 신고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고대상은 보도(차도와 보도가 구분된 경우), 횡단보도(접촉된 경우), 버스승강장 등 지방경찰청장이 지정하여 공고한 관내 주정차금지구역 내 불법주정차량에 한한다. 토‧일요일 및 휴일 포함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생활불편신고앱 상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고 신고하면 되고,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명확히 식별되고 촬영시간이 표시되어야 한다. 특히, 차량 이동 흔적이 없고 20분 이상 간격을 두고 촬영한 사진 2장을 촬영한 때로부터 24시간 이내 신고한 경우 증거자료로 인정되어, 과태료가 부과된다. 태백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예고를 오는 3월 21일(목)까지 실시, 의견 제출을 받은 뒤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3월 13일(수)부터 3월 15일(금)까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공모사업 실무역량 강화와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상반기 공모사업 연찬회를 개최한다. 각 부서의 공모사업 담당 및 담당자 35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찬회는 공모이해와 사례분석, 공모기획 참여 학습, 공모 전문가 특강 등 3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공모이해와 사례분석 시간에는 정부부처의 공모사업을 분석하고 생활SOC 공모 전략을 함께 모색해 본다. 연찬회 2일차에는 토의와 참여를 통해 공모사업 과제를 개발하고 직접 기획해 보는 공모기획 참여 학습의 시간도 갖는다. 3일차 공모 전문가 특강에서는 정부부처 공모 실무관을 통해 성공하는 공모사업 전략과 예산 분석을 통한 공모사업에의 접근을 배워본다. 또, 태백시 맞춤형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공모사업 성공 사례 현장을 직접 방문 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가 공모사업 발굴과 아이디어 확장의 장이자, 실질적인 공모 선정과 성공적인 사업으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분야별 실무자를 중심으로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현재 총 27개의 공모사업에 도전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년 북스타트’사업을 추진한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영‧유아에게 출생과 동시에 무상으로 그림 책을 지원하여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진흥운동이자, 아기와 엄마를 도서관으로 적극 유도하여 책과 함께 놀고 이야기를 들으며 자랄 수 있게 하는 지역사회 육아지원 운동이다. 황지권은 오는 3월 25일(월) 오전 9시부터 산소드림도서관 1층 어린이실과 일반자료실에서, 장성권은 시립도서관 자료실에서 관내 거주 1세 ~ 취학 전 영‧유아에게 연령에 맞게 구성된 단계별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해당 월령의 영‧유아를 둔 부모는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 지참 후 해당 장소로 방문하여 북스타트 회원으로 가입신청하면 책 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책꾸러미는 단계별로 1회 증정하며, 지난해 스타트→플러스, 플러스→보물상자 단계로 이동하는 경우 수령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도서관이 유아기 때부터 보다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북스타트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며, “책 읽기 지도와 그림책 고르기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3월 13일(수)부터 3월 19일(화)까지 장성동 소재 목련 영구임대아파트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태백시 거주기간과 공급신청자 연령, 가구원 수, 공급신청자 유형, 가산점을 합산해 예비입주자를 선정하며, 모집 세대는 총 40세대이다. 동일순위 내 경쟁 시에는 가구원이 많은 사람‣태백시 전입일자가 빠른 사람‣공급신청자 연령 높은 자 순으로 선정한다. 시는 4월 19일(금)까지 주택 소유 여부와 소득, 재산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해 부적격자 소명 기간을 갖고, 5월 초에 예비입주자 당첨 및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대당 계약면적은 전용면적 39.06㎡이며, 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 여부에 따라 상이하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임대보증금 3,150천원에 월 임대료 62,000원, 청약저축가입자 등의 경우에는 임대보증금 4,410천원에 월 임대료 86,800원에 임대할 수 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지난 3월 4일(월) 제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제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기존의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통합, 총 46개 강좌가 개설되어 622명이 수강하게 된다. 자격증과정 3개(ITQ, 미술심리상담, 커피바리스타), 외국어과정 3개(중국어2, 일본어), 스포츠과정 3개(골프2, 테니스, 유아체육), 취미‧소양과정 36개 등 전 연령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동 행정복지센터, 산소드림도서관, 개인사업장 등 시내 곳곳에서 교육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접근성도 높였다. 태백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말까지 방수, 석면교체 등 시설물 정비에 들어간다”며, “6월부터는 특성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외국어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소규모 그룹별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동별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학습동아리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학습자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3월6일(수) 10시 30분, 금오테크노밸리 내의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미탄소발전협의회(회장 박서진)의 두 번째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구미 산업에 새로운 활력소를 찾고자 하는 의지 하나만으로,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자발적으로 출범(2017년 11월)시킨 구미탄소발전협의회는, 도레이첨단소재 박서진 본부장을 필두로 하여 구미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정책제언, 신사업 발굴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정책제언과 신사업발굴을 위한 실무위원단 구성, 현재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관련 사업 소개, 회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총회의 백미였던 종합토의에서는 각 회원사들이, 실제로 회사를 경영하면서 깊이 절감하고 대책을 고심해왔던, 진솔한 질문과 제안들을 여과 없이 쏟아내었다. 그러자 참석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면서 서로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려고 노력하였고, 이는 회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 한 가지 특기할만한 점은 협의회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하여 앞으로는 실무위원단을 구성, 운영키로 한
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지난 3월 6일(수) 구미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과 치매조기검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치매검진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여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 발견·관리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단계 치매선별검사 후 인지저하자로 판정되면 2단계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협약병원에서 3단계 감별검사를 실시하여 혈액검사, 뇌영상촬영(MRI 또는 CT)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기존 치매검진 협약병원 4개소(구미순천향병원, 강동병원, 김지훈신경과의원, 명연합신경과의원)에 이어 이번에 구미차병원이 추가로 지정됨으로써 치매조기검진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1년에 한번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치매선별검사를 받도록 당부하면서 치매조기검진과 예방관리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법 교육, 소송구조 알선 등 1차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가 오는 3월 11일(월) 태백시에 배치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해 12월 법무부의 ‘2019 법률홈닥터 사업’ 공모에 신청, 배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법률홈닥터(변호사)는 시청 내 2층 작은 회의실에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내용은 채권‧채무, 임대차, 이혼‧친권‧양육권, 상속‧유언, 손해배상 등 생활법률 전반이며, 소송수행은 하지 않는다. 필요시에는 예약 후 방문상담을 할 수 있으며, 간단한 법률문제는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법률홈닥터 배치로 취약계층에 대한 상시적‧체계적 법률서비스 제공은 물론, 희망복지지원단‧통함사례관리 솔루션 위원회 등 지역사회와 결합한 다각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다양한 법률 복지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지부장 김병용)가 3월 6일(화) 태백시에 2018년분 제휴카드 적립기금 25,181천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태백시와 협약을 맺어 매년 제휴카드(태백사랑카드‧법인카드‧마이홈카드)의 이용액 중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출연하고 있다. 태백시는 이를 향토장학금과 공무원 복지기금으로 적립,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쓰고 있다.